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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예비 된 봄날 처럼

      예비 된 봄날처럼 / 하원택 이른 봄 활짝 필 동백을 위해 가날픈 가지도 마르지 않게 감싸 안고 계신 주님 작은 바람에 가슴 시린 당신을 위해 따스한 손길을 감싸 안고 계신 주님 배고픈 당신을 위해 생명의 떡을 전해 줄 이웃을 찾고 계신 주님 절망의 계곡에 헤매는 당신을 위해 언덕 넘어 사랑 가득한 오솔길을 준비하신 주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예비 된 봄날은 주님의 사랑이고 은혜입니다 그리고 변치 않는 축복입니다 이 봄날에도 주님을 기억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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