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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 그리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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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보
지금은 당신도 아마
해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타는 그리움에 물들어
내가 있는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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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연서로
그리움을 마무리 지어야할
시간 앞에 서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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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있는 거리와
당신이 서있는 거리는
너무너무 가까운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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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그 지척은 때에 따라
이렇게 멀고 먼 고도라는 것을
나는 이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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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나처럼
나도 당신처럼
많이 그리워하고
많이 보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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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살다가 보면
천둥치고
번개치고
비도오고
눈도 오고
짓눈깨비가 오는 날도
많이 있었겠지요




이제 지난 얘기는
세월의 강에 묻어 버립시다
살다보니 그런 날도
있었다고 말입니다



가슴이 아려오고
슬픔이 복받쳐 요동쳐도
잊을 건 잊어야 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그리운 바보는
당신 주변을 이렇게 서성이며
나도 당신이그리웁다는 말을 할뿐입니다



♥당신을 가슴깊이 사랑합니다..♥
♣ 오늘따라 당신이 무지 보고싶어진다.♣
★당신 향한 내 사랑 변하지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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