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영원히 사는 삶이란 ? ! ~~
죽음의 어두운 두려움을 예술로 승화시킨 곳
사랑하는 사람이 잠든곳
그리고 자신들이 잔들곳
어떤삶을 살것인가 자신의 내면에 물음을 하는곳
그 곳엔 삶과 죽음이 함께 사는 곳 ~~
알젠틴 부에노스아이레스 레콜라타 묘지(Cementerios Recoleta),
전세계에서 가장 예술적이라고 하는 3대묘지중 하나이다
1882년에 개설된 알젠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오래된 묘지이다.
생전과 마찬가지로 죽은후에 묻히는곳, 즉 묘가 있는곳에 장소에 따라 등급이 평가되는 이나라에서
이곳은 영원한 잠을자는 아르헨티나인들의 최고급 주택가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전설의 여인 에비타 Maria Eva duarte de peron전 대통령부인도 이곳에 묻혀있다
에비타로 알려진, 페론 전대통령의 영부인도 이곳 주민의 한사람이다.
불우하게 자란 에비타는 배우가 되었고 끝내는 대통령 부인이 되었다
그녀는 페론 대통령 시절에는 페로니스타당을 조직 하는 등 정치적면
에서도 큰 공적을 남겼다
미모와 드라마틱한 인생으로 인가가 높았지만,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돌아오지 못할길을 떠나고 말았다. 뮤지컬 에비타는 사생아에서
여배우, 대통령 부인이 된 그녀의 인생을 그린것이다.
그녀의 무덤에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예쁜 꽃이 꽃 혀 있습니다.
살아서의 그녀의 화려한 인생은 죽어서도 전 세계인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레콜레타는 ‘정신적인 묵상을 하러 가는 장소’라는 뜻이다.
에바 페론이 잠들어 있어 더욱 유명한 이 묘지에 묻히려면 최소한 5억 원 이상은 주어야 한단다.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공동묘지로서 살아서의 영광이
죽어서도 이어지는 곳으로 마치 멋진 대리석 묘지들의 마을 같은 곳입니다.
총 6,400개의 납골당이 있으며, 이 중에 70개가 나라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역대 대통령 13명의 묘를 비롯한 유명인의 묘도 많이있다
묘지가 있는 장소에 따라 계급을 평가 받는 이나라에서 레콜레타 묘지는
영원히 잠든 아르헨티나인들의 최고급주택지라고 할수 있다
1882년 개설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유서깊은 묘지로, 조각과
전통적인 장식으로 꾸며진 납골당은 묘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며
예술적인 묘지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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