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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및 세계교회현황

" 세계 10대 위대한 기념물 " (가져온 그림)

 세계 10대 위대한 기념물

   편집자 동원 여행간곳 : 이탈리아 피사의 탑                           그리스 아테네 ; 파르테논 신전      

 

 

 

                                                             편집자 동원 여행간곳   미국 뉴욕 : 자유의여신상앞에서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 예수상에서

 

                    프랑스 파리 : 에펠탑                     영국 런던 : 빅벤            미국웨싱톤 : 국회의사당 앞에서

에루살렘 성전산은 여행 간곳인데 동원사진이 없어서 

독일 성벽 부란덴브르크 문 

 

1.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미국-뉴욕

 미국 허드슨 강 하류 뉴욕 항(港)의 리버티섬에 서 있는 여성의 동상.

원래는 〈자유는 세계를 비친다(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로 불렸다.

 이 동상은 프랑스 국민이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기증한 것으로, 1875에 조직되었던 프랑스. 아메리카연맹이 기금의 모금을 맡고, 프레데리크-오귀스트 바르톨디(Frederic-Auguste Bartholdi)가 동상의 고안을 맡았다.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은 1886년 10월 28일 클리블랜드 미국 22대 대통령이 참가해 공식 헌정식을 거행했다.

 받침대 위에 세워진 이 여신상은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 이라는 날짜가 적힌 미국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고, 오른손은 평화의 상징인 횃불을 들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의 내부를 보려면 배터리 파크에서 페리를 타고 리버티 섬으로 가서 대좌(받침대)에서 정상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을 올라가서 봉화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토대 부분의 2~3층은 박물관인 전시실이다.

 여신상의 머리에 씌어진 왕관의 7개 첨단은 세계 7개의 바다, 7개의 주에 자유가 널리 퍼져 나간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고 한다.

 자유의 여신상의 무게는 225t, 대좌(받침대) 높이만 약 47.5m, 동상 자체의 발끝에서 횃불까지의 높이가 46m로 지면에서 횃불까지의 높이는 93.5에 이른다. 손이 5m, 집게손가락이 2.44m 가 된다고 한다.


 2. 파르테논신전(Parthenon)그리스-아테네

 BC 447~432년 페리클레스 전성시재에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세워진 아테네여신의 신전. 도리아식을 기본으로 하고 이오니아식의 수법을 곁들여, 정묘한 비례와 완벽한 시공으로 고대 그리스 신전 건축을 대표한다. 또한 조각 장식도 뛰어났다. 이 신전은 가로 약 31m, 세로 70m, 기둥 높이 10.5m로 페이디아스즈휘하에 이크티누스와 카리쿠라데스가 설계했다.

파르테논이란 ‘처녀의 집’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아테네 신의 수호신인 아테나를 모신 곳으로,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지어졌다. 

이 건물 기둥은 멀리서 보면 직선으로 보이나 가까이 보면 가운데가 불룩하게 보이는 배흘림공법으로 되어있다. 이것은 기술자들이 사람의 눈의 착시현상까지 계산하여 기둥의 3분의1 지점이 가장 넓고 위아래로 가늘어지게 만들어 멀리서 바라보도록 설계, 축소한 것이라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3. 에펠탑(Eiffel Tower) 프랑스-파리

   에펠 탑(塔)(프랑스어 : La Tour Eiffel)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박람회 계획의 일환으로 건축가인 귀스타브 에펠의 설계로 건축된 기념물로 설계자의 이름을 따서 에펠 타워(Eiffel Tower)로도 불린다.    1889년 5월 6일에 개관하였다.

 초기 건축시 미학적 측면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는 등 심한 반대가 있었으나 건축 후 그러한 우려를 모두 해소하고 현재 파리 시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했다.

 에펠탑의 높이는 약 320m로 수많은 부품으로 조림되었다. 약 6.400t에 이르는 18,038개의 금속 부품과 250만개의 못이 사용되었다.

 에펠탑은 주철로 만들어졌는데 아주 강도가 높아서 용접하기 어려워 각 부분을 철못으로 연결했는데 뜨겁게 달군 목을 끼워넣어 망치로 두들기는 방법을 썼다.


4. 붉은광장(Krasnaya Ploshchad) 러시아-모스크바

 러시아연방의 수도 모스크바 도심에 있는 광장.

크렘린의 동쪽에 있으며, 이곳은 구 소련시절 5월 1일 노동절, 11월 7일에 혁명기념 페레이드를 하던 곳으로 모스크바의 심장부와도 같다.

 크기는 넓어 보이지만 실제의 길이 695m, 폭 130m, 넓이 약 7만 3000㎡의 이 광장은 러시아 역사의 산 현장이었다.

 크라스나야(Krasnaya)란 러시아어는 지금은 ˝붉은˝의 뜻이지만 고어에서는˝아름다운˝의 뜻이었다.

 역사적으로는 15세기말부터 처음에는 단순한 상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소여서 토르크(시장) 즉 ´상업광장´이라고 불렸고, 1571년 발생한 화재로 점포들이 불타버린 뒤 빠자르(화재) 즉 ´화재광장´등으로 불렸다가 그 이후에 키타이 고르드 지역을 17세기에 정리하여 ˝아름답게˝ 만들어 아름다운(krasnaya)광장이름 으로 바뀌었다.

 이 광장 주위는 크렘린 쪽의 레닌묘(墓), 아름다운 탑들, 상트 바실리 대성당, 러시아호텔, 굼 백화점, 국립역사박물관, 레린박물관, 모스크바호텔 등이 한 눈에 보이는 아름답다는 찬사가 나오는 곳이다.

 

5. 성전산(Temple Mount)(聖殿山)-예루살렘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있는 도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산은 14만㎡로 지금도 성전산 (모리아 산이라고도 한다)은 아랍지역(요르단)이며 외각은 이스라엘지역이다.

 모리아 산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쳤다고 하는 곳이기에 유대교에서 성지로 중시하는 곳이다. 또한 아브라함. 이삭. 다윗의 혈통에서 태어난 예수가 기독교를 전파한 곳인 동시에 골고다 언덕에서 못 박힌 곳이니 기독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전 세계 기독교인, 가톨릭인, 유태인, 회교도 등 세계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30억 인구의 정신적인 성지로 가는 길이기에 가로, 세로 1㎞, 둘레가 4㎞ 인 예루살렘 성 내부를 걷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다.

 예루살렘 성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 아르메니아 등 4개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곳에서는 가톨릭, 개신교, 이슬람교, 콥트교, 그리스 정교 등 각 종파가 나름대로 일리 있는 주장을 내세우며 서로 정당성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모든 종파의 뿌리가 같고 형제라는 사실이다.

 예루살렘(Jerusalem)은 ‘이드(도시)’ 와 ‘살룸(평화)’ 의 합성어로 평화의 도시라는 뜻이다.

 ‘평화의 땅’으로 간주하고 찾아오고 있는 예루살렘에는 통곡의 벽(유대교), 성묘(聖墓)교회(그리스도교), 오마르모스크(이스람교), 최후의 만찬방, 십자가의 길(비아돌로로사), 베들레헴. 예수 승천 교회 등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일생에 꼭 한번은 둘러봐야 할 성스러운 곳인 것 같다.   BC 1000년경 다윗 왕이 수도를 예루살렘에 정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신전을 건설. BC 586년 바빌로니아에 멸망. 서기 30년경 나사렛출신의 예수는 부패한 성전의 지도자들에 대항 성전을 정화시키려 했으나 실패하여 성전 모독 죄 및 반란죄로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게 됨.유대 인은 서기 70년경부터 이곳에서 추방되어 세계각지로 흩어졌다.

성전산의 모습은 서기692년 예루살렘 통치자 압둘 말리크가 팔각형의 기단과 돔으로 이루어진 일명〃황금의 사원〃이라고도 불리우는     

〃바위의 돔(Dome of the Rock)〃을 건설 오늘날 까지 내려온다.

UN은 1947년 팔레스티나 지역을 유대인 지역과 아랍인 지역으로 분활. 1945년 이스라엘 독립.

 

 6. 브란덴브르크 문(Brandenburger Tor)

   독일 베를린에 있는 문

  소재지   : 독일 베를린(Berlin)

  건립연도 : 1788년~1791년

  건축가   : K.G. 랑간스

  건축양식 : 고전적 양식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은 18세기 독일 최초의 통일 제국이었던 프로이센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건축가 K.G.랑간스는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프로폴리아를 본떠 이 문을 세웠다.

 문 위에는 조각가 샤토가 제작한 2륜마차 동상  ‘승리의 콰드리가’(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 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냉전시대의 돌입과 함께 이곳을 경계로 동. 서독이 갈렸다.

 통일의 상징이 분단의 상징으로 돌변한 것이다.

 그러나 1989년 동독의 붕괴와 함께 브란덴부르크문은 다시 통일 독일의 기념물로서의 위상을 되찾았다.

 

 7. 빅벤(Big Ben) 영국-런던

 영국 국회의사당 동쪽 끝에 있는 탑에 달린 대형 탑시계.

 국회의사당은 런던 템스 강변에 있는 빅토리아왕조 최초의 건축물. 

 15분 간격으로 울리는 종소리는 1859년 이래 끊임없이 전국에 시보를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15분 마다 울리는 타종 소리는 BBC 방송국의 시보로 사용되어 전 세계로 울려 퍼진다.

 이 시계는 정확하기로 유명하다.

 이 시계는 높이가 96m(시계탑 전체 높이는 106m), 종의 지름이 약 274㎝, 무게는 13.5t, 시침의 길이는 2.7m 분침은 4.3m 이다.

 원래 빅벤이라는 명칭은 당시 공사를 담당한 벤저민 홀경(卿)의 공적을 기르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서, 원래는 종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1859년 E.베겟의 설계로 당시 4만 파운드를 들여 주조된 것이다.

 

 8. 피사의 사탑(斜塔)(이탈리아어 : Torre di Pisa)

   피사의 사탑(斜塔)은 이탈리아 서부 토스카나주의 피사(Pisa)에 있는 피사 대성당의 종루이며 관광 명소이다. 기울어진 탑으로 유명하다.

 피사 대성당(Duomo di Pisa)의 부속건물(대성당, 세례당, 종탑)중 3번째이며 마지막 구조물로써, 중세 도시국가 피사 팔레르모 해전에서 사라센 함대에 대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종탑이다.

 흰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꼭대기 종루를 포함해 8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는 55.8m, 무게는 14,500t 이나 된다.

 탑 내부는 나선형으로 된 294개의 계단을 통해 종류까지 올라갈 수 있다. 종루(鐘樓)에는 각각 다른 음계를 가진 7개의 종이 걸려있다.

 1173년에 착공된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 천재건축가 보라노 피사논의 설계도에 따라 탑을 만들어 가던 중, 3층 까지 쌓아올렸을 때 공사관계자들은 지반 한쪽이 붕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공사기간은 제1차가 1173~1178년, 제2차가 1272~1278년, 제3차가 1360~1372년으로 공사기간 간격이 매우 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1차 공사 후 탑이 기울기 시작하여 제2차 공사에서는 기울어진 각도에 맞춰 수정을 가한 뒤 건설을 재개했으나 기울기를 멈추지 못했고, 제3차 공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기술자들이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몇 번씩 공사를 중단했으나 결국 1350년에 맨 꼭대기층이 기울어진 채 완성되었다.

 물론 건축당시부터 의도적으로 기울어진 탑을 세운 것은 아니다.

 1년에 1mm 정도 기울어지는 미세한 자연 현상이 누적되다보니 오늘날과 같이 탑의 꼭대기가 수직선에서 무려 5m나 기울어졌다.

 이탈리아 정부는 1964년 피사의 사탑 붕괴를 막기 위해 세계에 지원을 요청했다.  재공사 공법에는 세계 각국의 건설회사들로 부터 여러 가지 제안이 나와 최종적으로 북쪽의 지반을 깎는 공법이 채용되었다.    1990년 안전상의 문제로 공개가 금지되고 경사각을 수정하기 위해 재공사가 진행되었다.

 2001년 10년간에 이르는 작업이 종료되어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보수공사를 한 미첼레 자미올프스키 기술진은 2006년 58.5m높이의 사탑 기울기를 13㎝나 바로 세우는데 성공했다.

 

 9. 예수상(Christ the Redeemer) 브라질-리오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이자 삼바의 도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해발 710미터의                
코르코바두 언덕 꼭대기에서 인간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예수상.                  
브라질이 포르투칼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었다는 이 거대한                  
석상은 이제 Rio의 상징에서 전 세계인들의 불가사의로 승격되었다.                 
1926부터 1931년에 걸쳐 건립된 예수상은 높이 38m, 한(一)일자로 벌린 양팔의 길이                  
가28m,전신에 바른 납석의 무게가 1,145t, 손바닥 길이가 5m에 이르는 거대한 동상은                  
낮에 해안 지구에서 보면 햇빛을 받아서 빛나는 새하얀 십자가 같고, 해가 진 다음                 
에는 야간 조명을 받아 어둠 속에서 성스럽게 보인다. 거대한 예수상은 프랑스에서                  
제작해서 브라질로 보내기 위해 전신을 각각의 마디로 조립할 수 있게 만들었다.                 
기단 내부에는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이 있다.             

 


 10. 미국 국회의사당(美國 國會議事堂) 미국-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