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우리의 존재 안으로 오실 때
성령께서 우리의 존재 안으로 오실 때
우리는 빛을 경험한다. 이것이 첫째 열매이다.
우리는 이 우주를, 해와 달과 별과 바람과 계절과
대지 동물들과 사람들로 이루어진
이 오묘한 우주를 사랑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이 세계의 노래와 고통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성령께서 우리의 존재 안으로 오실 때
우리는 빛을 경험한다. 이것이 첫째 열매이다.
우리는 이 우주를, 해와 달과 별과 바람과 계절과
대지 동물들과 사람들로 이루어진
이 오묘한 우주를 사랑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이 세계의 노래와 고통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성령께서 우리의 존재 안으로 오실 때
맺어지는 두번째 열매는 우리의 호전성과
두려움을 버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 안에는 두려움과 비탄,
그리고 인내하지 못함과 분노가 자리한다.
우리 안에는 대화를 거절하고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하는 부분이 남아 있다.
성령께서는 우리 스스로 이것을 깨달아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신다.
마지막 열매로써, 그 분은 당신의 평화를 주신다.
이러한 성령의 열매를 경험하게 될 때,
우리는 이러한 것이 우리 삶의 방식에 대해
암시하는 바를 마음으로부터 생각해 보고 알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이 성령의 생명을 자라나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인가를
이해하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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