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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데레사 말씀안에서

~ 그분은 우리가 살아야 할 생명 / 마더 데레사 ~


 "우리는 생명의 빵을 받아들임으로써 

예수 자신을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마리아가 그랬듯이,

우리도 기꺼운 마음으로 

예수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열매를 많이 맺는

 참 포도나무 가지가 돼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포도나무이시니, 

그분께서 우리에게 

자기를 내어주신 것처럼,

 우리도 그분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받아들입시다. 


그분은

우리가 전해야 할 진리, 

 우리가 살아야 할 생명, 

 우리가 비추어야 할 빛, 

 우리가 사랑해야 할 사랑,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우리가 함께 나누어야 할 기쁨,

 우리가 발산해야 할 평화, 

우리가 

우리의 가졍과 이웃과 

멀리 떨어져 사는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할 희생입니다"

 

- 마더 데레사 <즐거운 마음>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