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가장 순수한 영혼에게
가장 많은 빛을 내려 주신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우리의 복되신 성모님이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장 많은 빛을 받으신 이유이다.
성모님이 천사들을
깨우치신다는 말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모님은 우리들을 깨우쳐 주신다.
그래서 교회는 성모님을
'상지의 옥좌'라고 부른다.
따라서 우리가 하는 공부,
우리의 묵상, 우리의 모든 삶을
성모님 곁으로 더 가까이 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성모님은
모든 여인 중에 가장 복되시며,
빛 중에 '빛'이신 분,
사람이 되신 '말씀'의 어머니이시다.
하느님께서는
이 비할 수 없는 피조물인
성모님에게 태양의 옷을 입히시고
성모님으로 하여금
당신 아드님께서 비추시는 빛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모든
영혼들에게
쏟아 주도록 정하셨다.
- <사랑하는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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