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내를 가지고
하느님을 끝없이 사랑할 수 있는 원동력은
하느님의 자비다.
이것은 하느님의 모든 업적,
즉 창조와 구원과 영광의 질서 안에서
인간에게 계시되었다.
모든 것이 존재하도록 부르시고,
모든 피조물의 존재를 유지시키시며,
우리 각자의 비참함을 걱정하시고,
이 땅에서 그리고 영원을 통하여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도록 허락하시는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으로
우리는 흔들림 없이
그분을 계속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태도가
피조물이 창조주께 취할 수 있는,
또는 아이가 천상 아버지께 보일 수 있는
가장 적적합한 모습이다.
이는 하느님의 활동에 자신의
영혼을 여는 태도다.
- <그녀는 평범한 삶을 비범하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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