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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연중 제 9주간 목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9주간 목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하나의 사랑>

 

 

 

나를 빚으신 분을 사랑하니

나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니

나를 빚으신 분을 사랑하네

 

너를 보내신 분을 사랑하니

너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니

너를 보내신 분을 사랑하네

 

너와 나 이으시는 분을 사랑하니

너를 나처럼 사랑하고

 

너를 나처럼 사랑하니

너와 나 이으시는 분을 사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