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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연중 제 11주간 화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까닭 없는 사랑>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마태 5,44)

 

 

사랑할 까닭에

매이지 않는

 

오직 늘

까닭 없는 사랑

 

사랑 못할 까닭에

매이지 않는

 

오직 늘

까닭 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