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님회고전 (97) 썸네일형 리스트형 ~ 보고 보아도 감동을 주는 글 / 고 - 김수환 추기경 ~ 보고 또 보아도 감동을 주는글 김수환 추기경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 온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을 잃으면 /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 ~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든 빨리빨리 결과만 내놓으면 탈법과 눈가림은 오히려 무용담이 되는 게 우리네 사회 풍조입니다, 그래서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수많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거짓말도 서슴지 않고, 고귀한 생명까지 짓밟습.. ~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지혜와 덕목 ~ ** 고 김수환 추기경의 지혜의 덕목 **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는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그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 *** 하늘 나라에서 온 편지 *** 인간은 근본적으로 마음의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고향에 살면서도 나그네 같은 심정을 마음 한 구석에 지니고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은 빈 그릇과 같습니다.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이 더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매일 마음 속 깊은 곳.. **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님의 제 7고 묵상 ** [김수환 추기경 7고 묵상] (1) 제1고(苦) “아버지도, 나라도 없이 예수님을 따라 고통의 길을 걸었네” 가난·일제 치하… 멀고도 험한 ‘사제’의 길 일곱살에 아버지 여의고 가난 때문에 장사꾼 꿈꿔 일제 치하의 차별·학도병 등 온갖 시련 견디며 정을 누군가 말했다. 하느님께선 각자.. ~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님, 선종 3주기 되는날 ~ 김수환 추기경님 선종 3주기 되는 날 오늘은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추기경님께서는 마지막 순간에도 안구 기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신 수중에 갖고 계셨던 전 재산 3백만 원을 몸이 아파도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 ~ 바보야, 1부, 2부 동영상 ~ 바보야 (2011) :1부 바보야 (2011) : 2부 ~ 가난한 이들의 교회 ~ 명동대성당 예수상 가난한 이들의 교회 빈민가에 사는 어느 수녀가 동네 골목에서 거지 할머니와 마주쳤습니다. 두 사람은 아침저녁으로 오가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사이입니다. “할머니, 성당에 나오지 않으실래요?” “제가 가도 됩니까?” “왜 안 되겠어요. 오셔도 됩니다..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