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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데레사 말씀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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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사랑하고 사는 것이 필요함 ~ 말씀을 사랑하고 사는 것이 필요함 하느님의 말씀은 낮 동안에, 묵상중에, 영성체 중에, 관상 중에, 침묵 중에 육신을 취하십니다. 그대 안에 있는 말씀을 그대는 다른 사람 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그 말씀이 그대 안에 살아 있고, 그 말씀을이해하며, 그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사는 ..
~ 온전한 의탁이란? / 마더 데레사 ~ 온전한 의탁이란? 당신의 수난 가운데에 우리 주님께서는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 주님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의 게쎄마니에서의 수난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것보다도 더욱 ..
~ 우리의 마음이 가난해야 함 / 마더 데레사 ~ 우리의 마음이 가난해야 함 영적으로 가장 가난한 사람들 안에 있는 예수를 볼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이 가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 안에 있는 하느님의 모상이 손상되어 있으면 있을수록 예수의 얼굴을 찾는 우리의 믿음과 신심은 더욱 커질 것이고 정성을 기울여 그 사..
*** 교만은 모든 것을 파괴 합니다. *** 교만은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우리는 교만을 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만은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그러기에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온유하고 겸손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분은 관상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으셨으나 서로 온유하게 대하고 겸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
*** 사랑으로 누벼진 것이 아닌 것은 쓸모가 없다 *** 사랑으로 누벼진 것이 아닌 것은 쓸모가 없다. 우리 가운데에 그 누구도 절대로 필요한 존재 라고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수단 방법을 갖고 계십니다. 그분은 재주가 많고, 유능한 자매의 수중에있는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실 수도 있습니다. 하느님은 그녀의..
*** 미소 지으며 죽다 *** 미소 지으며 죽다 어느 날 나는 하수구에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얼굴을 제외하고 온 몸이 고름으로 덮여있었습니다. 나는 파괴의 신인 칼라여신 사원 옆에 있는 우리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뭐라고 말했을까? 아직도 그말은 내 가슴 깊은 곳에 새겨져 있습니다. “나..
~ 하느님을 초대하는 참된 내적 침묵 ~ 하느님을 초대하는 참된 내적 침묵 참된 내적 침묵을 가능하게 하려면 꾸준히 연습하십시오. 눈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영혼에 방해가 되고 죄가 될 뿐인 타인의 결점 찾기를 그만두고 하느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을 찾으십시오. 귀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타인의 험담, 소문을 실어 나..
~ 그대 차가운 손을 / 이해인 수녀님 ~ 그대 차가운 손을 - 이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