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넘치는 친구방 (7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젠 완연한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참으로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네요... 며칠전만 하더라도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더니만 어느새 밤낮의 일교차가 벌어져 이제 선선한 밤을 맞이합니다. 8월 끝자락에 이른 오늘~ 제법 선선한 바람과 함께 우리에게 다가 오고 .. " 구월이 오면 ,..." "구월이 오면" 창문 사이로 선잠에서 깨어난 고추잠자리 벽에 기대어 날개만 바쁘다 시끄런 매미 합창소리 가을이 한발 성큼 다가오고 거울 속에 그려보던 코스모스 아련한 얼굴 하늘 멀리 보내며 영글어 가는 포도 송이 작은 소망도 익어가고 갈림길에서 가끔 꺼내보면 붉어지는 그날 꿈의 대화 구월.. 빗소리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빗소리 유리창에 비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하자면 그렇게 행복하고 포근할 수가 없다. 보호받는 느낌이 따뜻하다. 이불 속에 있는 게 그리 행복하다. 새벽녘에 시원스레 창을 때리는 굵은 빗발 소리에 잠이 깨면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프게 가슴이 설렌다. 빗소리는 무.. 그리운 사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 신영춘 밤이 깊어지면 낮에 만났던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한없이 보고 있어도 다 함이 없는 그대는 지금 먼 곳에서 바람소리에 귀 기울여 니의 숨소리를 들으려는지요 시간도 멈추었는지 밤이 .. 동그라미 사랑 동그라미 사랑 원(동그라미)에는 치유력이 있다. 원 안에서 우리는 동등하다. 원에는 앞뒤위아래가 없다. '삶의 테' 역시 원이다. 이 테에서는 모든 종, 모든 인종, 모든 나무, 모든 식물이 설 곳이 있다. 이 지구가 건실하려면 이러한 삶의 완전함을 반드시 존중해야 한다. - 신명섭의《강은 거룩한 기억..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의 문턱에서 /겸향 이병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서늘한 가을바람이 한 여름의 시련을 잊게 해 줄 것입니다. 벌써 고향에서는 논과 밭에 곡식 익어가는 모습에 신명나는 풍악소리 들리는 듯합니다. 나뭇잎 사이로 살짝 드러내는 열매의 속살이 가을의 풍요를 예.. ^*^나누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라틴 팝 모음곡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Love Is All - Marc Anthony ★ ★사랑하는 건 전부 / 라틴 팝외 모음곡★ En siste kopp med kaffe - Fredlos (One More Cup Of Coffee) 커피 한 잔 더 / 노르웨이 Love Is All - Marc Anthony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