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넘치는 친구방 (769)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는 마른 솔잎처럼... 내 고룬 사람에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내 고운 사람에게 ◎ 백창우 님 그대 깊은 눈 속, 슬픈 꿈의 바다에 착한 새 한 마리로 살고 싶어라 햇살의 눈부심으로 별빛의 찬란함으로 그대의 푸른 물결에 부서지고 싶어라 높이 솟구쳐 그대를 안으리라 그대가 가진 서러움도 그대가 가진 아픔도 .. ^*^삶을 여는 열쇠 샛노란 미소로 인사드려요 샬롬*^^* 꽃비처럼 이쁘게 내려준 단비 덕분에 초록이랑 온 세상이 모두 말갛게 이뻐졌네요. 메마른 우리 심령에도 은혜의 단비가 내림으로 옥토처럼 기름지고 주님향기 닮은 이쁜 삶으로 더욱 새롭고 고와지길 소망합니다^^ 봄의 전령사 개나리처럼 샛노란 소망과 일렁이는.. 너를 기다리는 동안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항상 그리운 당신 너를 기다리는 동안 시/ 황지우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좋아서 좋은 사람 비를 맞으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비를 맞으며 시/서정윤 살아 있다는 것으로 비를 맞는다 바람조차 낯선 거리를 서성이며 앞산 흰 이마에 젖는다 이젠 그만 흘러가는 대로 맡겨두자 보리의 눈물이 그칠 때까지 태양은 숨어 있고 남루한 풀잎만 무거워진다 숨어 있는 꽃을 찾아 바람에 치.. ♡~ 그리운 바보 그리운 바보 지금은 당신도 아마 해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타는 그리움에 물들어 내가 있는 곳을 향하여 그리움에 연서로 그리움을 마무리 지어야할 시간 앞에 서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서있는 거리와 당신이 서있는 거리는 너무너무 가까운 지도 모릅니다 마치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그 지척은 .. 정모 사진 정모 사진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