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이넘치는 친구방

(769)
늘 보고 싶어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늘 보고 싶어요 시/김용택 오늘 가을산과 들녘에 물을 보고 왔습니다 산골 깊은곳 작은 마을 지나고 작은 개울들 건널때 당신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산의 품에 들고 싶었어요, 깊숙히 물의 끝을 따라 가고 싶었어요 물소리랑 당신이랑 한없이 늘 보고 ..
어느 老 夫婦의 기도 *+ 어느 老 夫婦의 기도+* 제가 정말로 늙어 이 나이를 먹도록 뭐했나 싶기도 하구요 내가 싫어하던 늙은이 행세를 내가 모르는 사이에 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갑자기 잠도 잘 오지 않고 정신이 몽롱하기도 하고 깜짝,깜짝 놀래기도 하고 멍 하니 하늘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살아..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 시/ 이정하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가는 만큼 그대가 멀어질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면 어쩐지 그대는 영영 떠나갈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
♡~ 친구라는 이름으로 ♡*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 ....^^ [어린이대공원생태계연못:촬영 수호천사]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고 말하면서 서로를 대접한다면 세상이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악수를 나눌 때마다 정말 반갑고 기분이 좋아지며 서로에게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는 확신이 전..
단 한사람이 님이였으면 ♡.. 단 한사람이 님이였으면 ..♡ 단 한사람이 님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곁에 있지 않아도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사람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 생각만 하여도 마음이 편해져 오는 사람 멀리 있어도 마음이 닿을 수 있는 사람 눈 내리는 날엔 눈길을 걷고 비 내리는 날엔 살며시 다가..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 시/용혜원 그대를 늘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이란 무대도 언제 어느 때에 막이 내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내 눈앞에 있을 때 나의 삶은 희망입니다. 어느 날 혹여나 무슨 일들..
주님만이..() 주님만이 나 약해 있을 때에도 주님은 함께 계시고 나 소망 잃을 때에도 주님은 내게 오시네 나 시험 당할 때에도 주님이 지켜 주시고 나 실망 당할 때에도 주님이 위로 하시네 주님만이 내 힘이시며 오 주님만이 날 도우시네 오 나의 주님 내 아버지여 오 나의 주님 내 사랑이여 나는 네 기도를 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