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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교리의 종합(영상교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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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성인이란? ~ 성인=聖人, Santus, Saint 성녀=聖女, Santa 성인이란 일반적인 의미로는 지혜와 덕이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다. 비슷한 말로는 성자(聖者)가 있다. 성인이란 한 사회의 가치관을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인간상으로서, 길이 본받을 만한 사람으로 우러른다. 하지만 가톨릭 교회에서 사용..
~ 영성체는 미사 때만 할수 있나요? ~ 성체성사는 교회가 봉헌하는 미사성제 안에서 이뤄진다. 따라서 영성체는 미사 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미사 밖에서도 영성체를 할 수 있다.병자나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해서 미사에 참여할 수 없는 형편의 신자들은 자기가 거주하는 집이나 병원, 양로원 등에서 영성체할 수 있..
~ 영성체는 하루 몇번을 할수 있나요?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교회는 같은 날 여러 대의 미사에 온전히 참여한 사람에게 두 번까지 영성체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본당이나 선교 지역 등의 사제가 아닌 모든 사제는 주일과 예수 성탄 대축일, 위령의 날을 제외하고 하루 한 번 미사를 지냅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신자는 특..
~ 교무금과 헌금의 차이 / 김지영 신부님 ~ [김지영 신부의 교리산책] 교무금과 헌금의 차이는? 경제가 많이 어렵다 보니 마음에 갈등을 하는 신자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바로 교무금 때문입니다. 교무금을 포함한 헌금이 자발적인 마음에서 우러나온 자기 봉헌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나라에 내는 세금처럼 의무감으로 느끼..
~ 왜? 매일 미사를 바쳐야 하나 ~ "미사는 가장 완벽한 기도 형태이다." (교황 바오로 6세) 성녀 젤투르다에게 하신 그리스도의 계시에 의하면, 정성을 다해 드린 미사 숫자 만큼 "주님은 죽을 때에 우리를 위로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성인을 보내주신다"는 것이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미사없이 있는 ..
~ 미사때 성작에 포도주를 붓고 물을 조금 섞는 것과 성체 한 부분을 떼어 성작 안에 넣는 것은 무슨의미인가? 미사 때 성작에 포도주를 붓고 물을 조금 섞는 것과 성체 한 부분을 떼어 성작 안에 넣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포도주와 물을 섞는 행위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일치를 상징하며, 성체와 성혈을 섞는 것은 우리의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이뤄졌음을 상징한다. 사제는 포도..
~ 같은 하느님을 믿는데, 왜 서로 다른 걸까? ~ [NIE?신문으로 크는 신앙] 같은 하느님을 믿는데, 왜 서로 다른걸까? 로마 가톨릭교회와 정교회, 개신교를 흔히 형제 교회라고 해요. 이들은 한 아버지인 하느님을 섬기지만, 교회 역사 2000년 가운데 절반의 세월을 갈등해왔어요. 그리스도교 일치 주간(18~25일)을 맞아 한 뿌리에서 났지만, ..
~ 주님 세례 축일의 기원의 의미 / 새 생명을 얻는 은총의 선물 주님 세례 축일 기원․의미 / 새 생명 얻는 은총의 선물 ‘세례’ 의미 고찰 세례는 그리스도 향한 신앙 표지, 성령 은총으로 교회 안에 속해 새 삶 살아가는 은총 얻게 돼 ▲ 주님 세례 축일은 세례를 통해 구원자임을 드러내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우리 자신이 물로 세례 받은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