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을때 회개하는 것이
내세에서의 고통보다 훨씬 수월하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만약 지옥을 세상 모든 인류에게 단 1초간이라도 보여 준다면, 너희 모두가 매일 무릎을 꿇고 기도할 것이다. 연옥의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하지만 불행히도 한번 지옥에 떨어지면 그 영혼은 구원받을 수 없구나"
" 나의 자녀들아, 천국은 그리 멀지 않다. 지상에서의 너희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영혼을 더럽히는 하찮은 것이 천국의 길을 가로막고 있음을 아느냐?
"내세에서는 너희가 매 순간에 ‘거룩한 사랑’을 따르거나 거스른 너희 자유의지의 선택의 힘을 완전히 깨닫게 될 것이다. 내세에서, 너희는 악을 능가하는 선을 선택하는 능력을 더 이상 갖지 않게 된다. 나는 공정한 경고로서 지금 이런 것들을 말한다. 사리사욕으로 인해 기도와 같은 선을 결코 반대하지 마라."
베드로 :
영혼은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마지막에 두고, 하느님과 이웃을 우선시하는 것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만유위에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쾌락이나 자기 이익, 명성, 돈, 혹은 권력보다도 하느님을 더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영혼이 ‘거룩한 사랑’을 실천할 때 더 능숙하게 유혹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 하나되신 성심회 -
“오늘은 일부 영혼들이 아주 오랜 기간 머무른 장소로서 이 곳(연옥)의 역할을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그가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 깨어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천주교도는 이 정거장을 연옥이라고 부릅니다.
아!육체가 없어지는 순간 지상에서 가지고 있던 생각과 욕망은 육체와 같이 모두 소멸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죽음 저편에 있는 또 하나의 삶의 현장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죽음 저편 내세에 들어오면 지상에서 가지고 있던 생각을 바꾸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그것이 얼마나 오랫동안 자기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는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살아 있을때 회개하는것이 죽어 영계에 와서 고통속에 죄값을 치르는것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지상에 있을때 저지른 잘못을
바르게 하는것이 죽은후에 하는것보다 훨씬 쉬운것입니다.
지상에서 습관적으로 해오던 자기 생각과 행위의 진실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길게는 몇세기라는 세월이 흘러야 겨우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의식으로 자기의 행위를 변명하고 정당화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자발적으로 해야 합니다. 자기를 다 드러내놓고 부끄러운 자기의 과거를 통과하는것은 자기를 엄격하고, 또 올바르게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설령 괴로운 일이라 하더라도 영혼에는 유익한 약이며, 영혼의 다양한 병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이 일시적인 단계, 연옥은 영혼이 지상과 영계 사이를 헤매는 모호한 상태입니다. 연옥은 반드시 나쁜 상태의 영혼으로 채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대부분 내세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죽지 않고 계속 살기를 즉 불멸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들로 채워지기도 합니다. 그들은 진보하기 위한, 배우기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카톨릭교도는 기도가 이 일시적인 과도기의 단계(연옥)에 있는 사랑했던 사람(영혼)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나는 기도가 이 곳(연옥)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지상에서 동경과 사랑의 기도를 하면 우리는 그 기도로 인해 사랑과 선을 위한 진동을 강하게 느낍니다.
지상에서 올때는 천국으로 올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오십시오. 그 비결은 다른사람도 용서하고 사랑하고 위해주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부디 남은 생애 동안 그런 생활을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한 19세기 후반 어느 이태리 귀족의 연옥 영혼
다음 이야기는 자신은 이미 성인이 될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내세로 들어서자마자 천사 가브리엘에 의해서 천국으로 인도되리라고 기대하는 사람에 대한 것이다.
다음이 그(포드)가 이야기한 내용이다.
“그는 결코 도둑질을 하거나, 강도질을 하거나, 남을 속이거나, 성적 충동을 남용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고 살아왔으며 확실히 그 점을 믿는다고 말해왔다. 그는 교회에서 봉사를 해왔으며 자선사업도 해왔기 때문에 현생이 하늘에 계신 하느님에게로 돌아가기 전의 마지막 육체적 삶이라고 느낀다.
그는 고통이 심하지는 않으나 불치병을 앓아 왔으며 그래서 주의 깊게 자신의 주변을 정리해 왔다. 아내와 자식들에게 상당한 유산을 남겨 주었고 각종 자선기관에도 재산을 기증했다.
그는 죽음 뒤의 경험을 준비해 왔기에 평온한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하여, 충격 때문에 시간을 질질 끌지도 않고 곧 바로 이 곳 내세에서 깨어난다. 이 곳에서 깨어나자 아름다운 풍경을 보게 되고,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빛나는 하얀 옷을 입은 존재를 여러 명 보게 된다.
그들이 자신을 하느님 옥좌앞으로 데려갈 것으로 생각하지만 자신은 두려워 할 아무런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빛나는 존재들은 그를 지나쳐 반대편으로 가버렸다
그는 어떻게든 자신의 길을 가고 싶어 한다. 곧 그는 구두장이의 오두막을 발견한다. 그 곳에는 긴 수염을 기른 노인이 부지런히 구두를 만들고 있다.
‘노인장, 나에게 하느님에게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
구두장이는 일을 계속하면서 대답을 하지 않자 신참자는 초조해진다. ‘나는 하느님에게 급한 용무가 있단 말입니다. 어디로 가야 하느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그는 말을 계속한다.
구두장이는 잠깐 동안 고개를 들고는 대답한다. ‘내부를 살펴라.’ 신참자는 구두장이의 오두막 안을 흘낏 보았지만 그들 자신을 제외하고는 다른 영혼은 볼 수 없다.
‘농담인가요?’라고 그는 퉁명스럽게 묻는다. ‘나는 하느님을 찾고 있습니다.’
‘나도 알고 있다. 그래서 너에게 내부를 살피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다시 창조주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는 먼저 스스로를 심판해야 한다.’신참자는 놀란 듯이 보인다.
‘그러나 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라고 항의한다. ‘나는 죄를 짓지 않고 살아와서 하느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구두장이는 몇 분 동안 말없이 앉아 있다가 대답한다. ‘그러나 친구여, 너의 교만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네가 죄가 없다는 확신은 또 무엇을 의미하는가?’
신참자는 난처해 한다. 그러나 확실히 그는 외친다. ‘나는 남에게 비난받지 않고 살아왔으므로 죄가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나는 그 점에서 매우 열심히 노력했으며 이제 하늘에서 그 보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너는 이 곳에서 네가 지상에서 했던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두장이가 대답한다. ‘이 곳에서 우리는 육체적 삶을 사는 동안 자신의 영혼을 위해서 준비해왔던 것을 그대로 정확하게 발견하게 된다. 너에게 한 가지 이야기를 해주겠다.
나는 육체 상태일 때 성직자였다. 나 역시 내 인생이 완전하게 하느님에게 바쳐진 것이라고 느꼈었다. 나는 금요일이나 축일에는 고기를 먹지 않았고, 모든 하느님의 율법을 철저히 지켰다. 나로서는 더 이상의 죄 없는 삶이란 거의 상상할 수가 없었다.
드디어 내가 육체를 떠나야 하는 시간이 되었을 때, 이제 최후 심판대 앞에서 성 삼위일체를 대면하게 될 것을 생각하면서 기뻐했다. 그러나 지상의 시간으로 70년을 기다려 왔지만 내가 하느님을 만날 수 있게 되기에는 훨씬 더 많은 시간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죠?’신참자는 놀라서 소리지른다.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저버리고 행동했던 것이 있나요? 당신과 다른 선한 사람들이 하듯이 나도 십일조를 바쳤고, 영혼을 정화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었습니다. 내가 금요일에 고기를 먹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다니는 성공회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무슨 잘못을 한 겁니까?’
늙은 구두장이는 연장을 땅에 내려놓고 신참자의 손을 잡으며 부드럽게 묻는다. ‘아들아, 아직 너의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느냐? 우리는 너무 자신의 영혼에만 관심을 쏟았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불행한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지는 못했다. 나는 아이들에게 교리문답을 가르쳤다. 그러나 그들의 부모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나는 나보다 더 배고픈 길거리의 거지를 위해서 내 빵을 포기하지는 않았었다.
너는 고용인들의 개인적인 문제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었느냐? 잔잔하고 평온한 마음을 찾으려는 아내의 필사적인 노력에는 어떻게 반응했었느냐? 그녀의 손을 너의 손으로 감싸쥐고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느냐? 아니면 너 자신의 문제만으로도 항상 너무 바빴기 때문에 그녀의 심란한 마음을 위로할 생각조차 못했느냐? 그녀는 이제 네가 사라졌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행복하다. 왜냐하면 너는 그녀가 너를 성인으로 존경하기를 기대했었기 때문이다. ’
이제 그는 자신의 영혼을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자신이 이제껏 스스로를 성인으로 만드는 것에만 신경을 썼지 하느님과 다른 사람에
게 봉사하는 것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았었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비이기적인 사랑으로 아내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녀를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만들
려고 했었다는 사실도 께달았다. 그는 그녀가 탁월한 선행을 실천해서 지역사회에서 칭송을 받고, 그 결과 지역 주민들과 고객들에게 자신의 위치가 좀더 확고해지기를 바랐었다.
그는 또 육체적 상태에서 자신이 행한 선행을 공포하여 이미 그 보상을 받았기 때문에 내세에는 아무런 보상도 저축하지 못했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는 익명으로 남에게 베풀고 남을 돕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천국에서 은총을 수확하는 길임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 사람은 자신이 외관상으로 수행했던 성인인 체 하는 삶이 그의 육체적 삶은 풍요롭게 했지만 영혼에는 진정한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영적 번민으로 고통을 받았다. 사랑, 특히 조건 없는 사랑이 아니라면 남에게 베푼다는 것은 단지 공허한 시간을 채울 뿐이다.
늙은 구두장이는 이런 사실을 잘 이해했다. 그도 성직자로서 자신의 영적 진보에만 너무 몰두하여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기심 없이 돕는 것에는 소홀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같이 기도했고, 아직 육체상태로 있는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줄 때마다 기뻐했다. 그러한 기도가 그들이 육체상태로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대단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두 사람은 육체상태에서는 다른 방식의 삶을 살았지만 이 곳에서는 아주 강한 유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그들은 구원의 비밀은 단순 명료하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 구원의 비밀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에게 베푸는 것이며, 자신의 이익보다 남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며, 서로 사랑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 M.Mary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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