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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의기도및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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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 ~ 성인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결코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없고그리스도를 닮고자 노력하지 않는 한결코 성인이 될 수 없습니다. 날마다 쉬지 않고 조금씩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것이 곧 수고하지 않고 성인이 되는비결입니다.하루는 열성에 불타오르고 하루는 느즈러지는 고르지 못한 상태로는 결코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  복자 G.알베리오네  -
~ 선과 악으로 이겨야 하는 이유? ~ 아침에 페이스 북을 보다가 Will Smith라는 분의 글이 눈에 들어온다.나름대로 번역하면 이런 내용이다. "평생을 통하여 사람들이 당신을 화나게 하고, 당신을 경멸하며, 당신을 나쁘게 다룰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하느님께서 그들이 하는 모든 것들을 처리하게 하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의 마음속에서 증오는 당신 또한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의역을 했지만, 내용은 우리네 삶의 여정에서우리 사람이 가지는 삶의 수평적 차원, 즉 사회성 때문에사람들과 함께 공동생활을 해야 하고사람들과 공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같은 목적과 뜻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다보면,서로의 성품이나 기질, 욕심이나 질투 시기, 견제 때문에스파크나 충돌이나 마찰이 필연적으로 초래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 ..
~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만 / 준주성범 ~ 참다운 애덕이 있고 완전한 애덕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에든지 자기를 찾지 않고 모든 일에 다만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만 원한다.  - -
~ 특별한 전구자 성요셉 ~ 영원으로부터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이 인류의 구원자로 오시기 위해필연적으로 택하셔야 할한 가정 공동체에서 한 가정의가장으로서, 예수님의 양부로서,동정이신 성모님의 보호자로서의 역할과 소명에 충실하면서 인류 구원 사업의 기초를 놓으신요셉 성인께 우리는 성모님 다음으로 특별한 공경을 안 드릴 수 없다. 성모님이 아니시면 하느님의 아드님이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실 수 없듯이요셉 양부 아니시면 성령으로 예수님을 수태하신 성모님도영원으로부터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예수님도 이 사회의가장 기초적인 세포 단위인 가정 안에 물의없이 안착하실 수가 없다. 초자연을 부정하는 불신의이 세상 안에서 인간적으로는 요셉 성인 아니시면 성모님은 간음녀가 되며예수님은 사생아가 되어 버리고 만다. 그러기에 요셉 성인은 인류구원 사업..
~ 하느님이 주시는 것 ~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손에 완전히 맡기고 하느님의 뜻을 행하려 애쓰는 사람에게 하느님이 주시는 것은 모두 좋은 것입니다. 그것이 병이든 가난이든 배고픔이든 목마름이든 영적 메마름이든 간에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입니다. 고통이 아무리 크게 보일지라도, 불행이 아무리 뼈아픈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다면 하느님과 하나 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할 때는 결코 하느님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 -
~ 주님과 함께 라면 ~ 주님과 함께라면, 눈물은 더 이상 눈물이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죽음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슬픔은 오히려 위로입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울부짖음은 단지 기도일 따름입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괴로움은 도리어 은총입니다. - -
~ 하느님의 때와 뜻 ~ 가장 정확한 때를 알고 계신 하느님을 신뢰하십시오. '정확한 때'란 오직 하느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바로 그 시점을 말합니다. 주님은 결코 늦는 법이 없다는 사실을 신뢰해야 합니다. 내 논리를 버리고 하느님의 때와 뜻을 신뢰하십시오. 하느님의 '가장 정확한 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때입니다. 틀어짐과 실패, 두려움과 교만이 사라진, 우리의 온전한 순종과 신뢰가 함께하는 때입니다. 늦어지는 기도의 응답을 놓고 전전긍긍하며 주님의 뜻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온전히 내려놓을 때 주께서 일하시기 시작할 것입니다. - 작자 미상 -
~ 하느님의 은총으로 산다 ~ 하느님의 얼굴은 인간의 기쁨과 감사와 예배의 근원이다. 하느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모든 근심으로부터 벗어난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로운 존재가 된다. 성인일지라도 자기를 하느님에게 영원히 등을 돌리게 만들 수 있는 어떤 사건들을 두려워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사건을 이끄는 분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기가 믿어 온 분'이 어떤 분인지를 알기 때문이다(2티모1,12참조).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하느님의 손길로 꾸며지며, 자기가 하느님의 은총으로 산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느님의 거룩하심을 선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