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경호(프란치스코) OFM (1247)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6주간 화요일 / 기경호 신부님 ~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마르 8,17) 2월 18일 연중 6주 화요일( 마르 8,14-21)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8,14-21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16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 ~ 연중 제 5주간 금요일 / 기경호 신부님 ~ “‘열려라!’ 하고 말씀하시자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렸다.”(마르 7,35) 2월 14일 연중 5주 금요일 (마르 7,31-37)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 ~ 연중 제 5주간 수요일 / 기경호 신부님 ~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마르 7,15) 2월 12일 (녹) 연중 제5주간 수요일 제1독서▥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2,4ㄴ-9.15-174 주 하느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 5 땅에는 아직 들의 덤불이 하나도 없고, 아직 들풀 한 포기도 돋아나지 않았다. 주 하느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흙을 일굴 사람도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6 그런데 땅에서 안개가 솟아올라 땅거죽을 모두 적셨다. 7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8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 하나를 꾸미시어, 당신께서 빚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9 주 하느님께서는 보기에 탐스럽고 먹기에 좋은 온갖 나무를 흙에서 자라게.. ~ 연중 제 5주간 화요일 / 기경호 신부님 ~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마르 7,8) 2월 11일 (녹) 연중 제5주간 화요일 제1독서▥ 창세기의 말씀입니다.1,20―2,4ㄱ20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물에는 생물이 우글거리고, 새들은 땅 위 하늘 궁창 아래를 날아다녀라.”21 이렇게 하느님께서는큰 용들과 물에서 우글거리며 움직이는 온갖 생물들을 제 종류대로,또 날아다니는 온갖 새들을 제 종류대로 창조하셨다.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22 하느님께서 이들에게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번식하고 번성하여 바닷물을 가득 채워라.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24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제 종류대로,곧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제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자.. ~ 연중 제 4주간 토요일 / 기경호 신부님 ~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13,15-17.20-21형제 여러분,15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 제물을 바칩시다.그것은 그분의 이름을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16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이러한 것들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물입니다.17 지도자들의 말을 따르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그들은 하느님께 셈을 해 드려야 하는 이들로서여러분의 영혼을 돌보아 주고 있습니다.그러므로 그들이 탄식하는 일 없이기쁘게 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그들의 탄식은 여러분에게 손해가 됩니다.20 영원한 계약의 피로, 양들의 위대한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님을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끌어올리신 평화의 하느님께서21 여러분에게 온갖 좋은 것을 마련해 주시어여러분이 당신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기를.. ~ 성 바오로 미끼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 기경호 신부님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마르 6,7) 2월 6일 목요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12,18-19.21-24형제 여러분,18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만져 볼 수 있고불이 타오르고 짙은 어둠과 폭풍이 일며19 또 나팔이 울리고 말소리가 들리는 곳이 아닙니다.그 말소리를 들은 이들은더 이상 자기들에게 말씀이 내리지 않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21 그 광경이 얼마나 무서웠던지,모세는 “나는 두렵다.” 하며 몸을 떨었습니다.22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시온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천상 예루살렘으로, 무수한 천사들의 축제 집회와23 하늘에 등록된 맏아들들의 모임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또 모든 사람의 심판자 하느님께서 계시고,완전하게 된.. ~ 아가타 동정 수교자 기념일 / 기경호 신부님 ~ “예수께서는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마르 6,6) 연중 제4주간 수요일 /마르 6,1-6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1-6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 연중 제 4주간 화요일 / 기경호 신부님 ~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5,36) 1월 4일 연중 4주 화요일 (다해)마르 5,21-43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12,1-4형제 여러분, 1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구름처럼 에워싸고 있으니,우리도 온갖 짐과 그토록 쉽게 달라붙는 죄를 벗어 버리고,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2 그러면서 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어,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3 죄인들의 그러한 적대 행위를 견디어 내신 분을 생각해 보십시오.그러면 낙심하여 지쳐 버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4 여러분은 죄에 맞서 싸우면서아직 피를 흘리며 죽는 데까지 이르지는 않았습니.. 이전 1 2 3 4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