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 27주간 토요일 / 조명연 신부 ~
2026년 10월 10일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중학생 때가 떠올려봅니다. 당시에 특별한 상표에 대한 인기가 학생들 사이에서 퍼졌습니다. 나이키, 프로스펙스, 아디다스, 아식스, 프로월드컵 등의 운동화 메이커가 있었고, 청바지는 죠다쉬, 뱅뱅, 리바이스 등이 인기 브랜드였습니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이 비싼 운동화와 청바지를 사줄 부모님이 아니었기에, 주로 시장에서 소위 짝퉁이라고 불리는 것을 샀습니다. 나이키 대신 나이스, 프로스펙스 대신 프로스포츠, 아디다스는 아디도스 등의 상표를 붙인 물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유명 브랜드를 신고 입는 부유한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친한 친구에게 “나도 저런 브랜드 신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의 말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