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1218)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32주일 / 조재형 신부 ~ 2026년 11월 8일 연중 제32 주일(평신도 주일) 제1독서▥ 지혜서의 말씀입니다.6,12-1612 지혜는 바래지 않고 늘 빛이 나서 그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그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13 지혜는 자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미리 다가가 자기를 알아보게 해 준다.14 지혜를 찾으러 일찍 일어나는 이는 수고할 필요도 없이자기 집 문간에 앉아 있는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15 지혜를 깊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완전한 예지다.지혜를 얻으려고 깨어 있는 이는 곧바로 근심이 없어진다.16 지혜는 자기에게 맞갖은 이들을 스스로 찾아 돌아다니고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상냥하게 모습을 드러내며그들의 모든 생각 속에서 그들을 만나 준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사도 바오로의.. ~ 연중 제 32주일 / 조욱현 신부 ~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 연중 제 32주일 / 정인준 신부 ~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제1독서▥ 지혜서의 말씀입니다.6,12-1612 지혜는 바래지 않고 늘 빛이 나서 그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그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13 지혜는 자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미리 다가가 자기를 알아보게 해 준다.14 지혜를 찾으러 일찍 일어나는 이는 수고할 필요도 없이자기 집 문간에 앉아 있는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15 지혜를 깊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완전한 예지다.지혜를 얻으려고 깨어 있는 이는 곧바로 근심이 없어진다.16 지혜는 자기에게 맞갖은 이들을 스스로 찾아 돌아다니고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상냥하게 모습을 드러내며그들의 모든 생각 속에서 그들을 만나 준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 ~ 연중 제 32 주일 / 조명연 신부 ~ 2026년 11월 8일 연중 제32주일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똑같은 양의 사랑을 주고받는 세상, 열심히 일한 것에 따라 노동의 대가가 정확히 정해지는 세상, 하고 싶은 걸 모두 하고 떠날 준비를 마친 노년이 되기 전까지 누구도 죽지 않는 세상. 이런 세상이라면 공평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세상은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착각합니다. 인생은 공평해야 하고, 언젠가 그렇게 되리라 생각만 하며 그렇지 못한 자기를 불쌍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삶은 불공평하다’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 세상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세상의 불공평을 넘어, 하느님 나라의 정의.. ~ 연중 제 32주일 - 사랑을 연결 지울 줄 아는 / 김찬선 신부 ~ 오늘 연중 제32주일 주제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입니다.그런데 지혜로운 사람이란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지요.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지혜롭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혜가 뭐냐와 관련한 저의 지론은 이것입니다.지혜란 행복할 줄 아는 것입니다.행복의 비결을 아는 것이 지혜라는 말입니다. 다른 것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모든 것을 다 알아도 행복할 줄 모르면 지혜롭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행복할 줄 알려면 참 행복이 뭔지 알아야 합니다.그만큼 거짓 행복이 많이 있고,거짓 행복을 참 행복인 줄 알다가 불행해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사랑이 행복하게 하는 것인데 돈이 행복하게 한다고 믿고,그래서 사랑을 갈망하기보다 돈을 욕망하고 욕심부리다 불행케 되지요.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사.. ~ 연중 제 31주간 토요일 / 기경호 신부 ~ 2026년 11월 7일 연중 제31 주간 토요일필리 4,10-19; 루카 16,9ㄴ-15말씀의 씨앗 Semina Verbi : 연중 31주 토요일 참된 부유함은 자유로운 마음우리는 더 많은 것을 가지라고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돈, 더 큰 성공, 더 높은 인정과 더 확실한 안전을 추구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사람이 가진 것과 사회적 지위로 그 가치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중요한 질문을 던지십니다. 우리는 재물을 사용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재물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고 있습니까?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재물은 단순히 돈을 뜻하지 않습니다. 돈을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그것에 마음을 빼.. ~ 연중 제 31주간 금요일 / 오상선 신부 ~ 2026년 11월 6일 (녹)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3,17―4,117 형제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는 것처럼그렇게 살아가는 다른 이들도 눈여겨보십시오.18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자주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19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배를 하느님으로,자기네 수치를 영광으로 삼으며 이 세상 것만 생각합니다.20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그리고 그곳에서 구세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합니다.21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키실 수도 있는 그 권능으로,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 ~ 연중 제 31주간 토요일 / 조명연 신부 ~ 2026년 11월 7일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1976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프로야구 명문인 LA 다저스의 감독인 토미 라소다 감독의 말을 우연히 볼 수 있었습니다. “내 생애 최고의 날은 우리 팀이 이겼을 때고, 내 생애 두 번째 최고의 날은 우리 팀이 졌을 때이다.” 그는 항상 열정적이었고, 특히 자기의 자리인 야구 감독을 너무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야구 안에서 늘 최고의 날, 두 번째로 최고의 날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야구를 사랑한 토미 라소다 감독의 모습을 보며, 지금 내 자리를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반성하게 됩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좋은 결과, 나쁜 결과에 상관없이 열정을 쏟으며 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님께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고통과 시련 안에서도 주님과 함께합니다... 이전 1 2 3 4 ··· 76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