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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름 그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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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의 샘에서,,, / 안셀름 그륀 신부님 ~ 꿈과 영성생활 / 안셀름 그륀 지음, 조성옥 에노스 수녀 편역 1. 종교 전통과 꿈 옛사람들에게 꿈은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자리였다. 희랍 문화와 성서의 영향을 깊이 받은 초대교회는 꿈의 긍정적인 역할을 잘 이해하였다. 테르툴리아누스는 영혼에 관해 쓴 글에서, 꿈은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인간에게 드러내시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잘 모른다고 하였다. 순교자들의 행적을 보아도 꿈은 특별한 몫을 한다. 뽈리까르뽀Polycarp는 순교하기 삼 일 전 꿈에 그의 베개가 불속에 던져진 것을 보고 자신이 화형될 것을 미리 알았다. 펠리치따스Felicitas와 페르페투아Perpetua의 순교도 꿈과 관련이 있다. 이 두 여인은 꿈을 통해 자신들이 견디어야 할 고통이 어떤 것인지 또 하느님..
~ 꿈과 영성 생활 / 안셀름 그륀 신부님 ~ 꿈과 영성생활 / 안셀름 그륀 지음, 조성옥 에노스 수녀 편역 1. 종교 전통과 꿈 옛사람들에게 꿈은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자리였다. 희랍 문화와 성서의 영향을 깊이 받은 초대교회는 꿈의 긍정적인 역할을 잘 이해하였다. 테르툴리아누스는 영혼에 관해 쓴 글에서, 꿈은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인간에게 드러내시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잘 모른다고 하였다. 순교자들의 행적을 보아도 꿈은 특별한 몫을 한다. 뽈리까르뽀Polycarp는 순교하기 삼 일 전 꿈에 그의 베개가 불속에 던져진 것을 보고 자신이 화형될 것을 미리 알았다. 펠리치따스Felicitas와 페르페투아Perpetua의 순교도 꿈과 관련이 있다. 이 두 여인은 꿈을 통해 자신들이 견디어야 할 고통이 어떤 것인지 또 하느님..
~ 영성의 단비를 하느님께 청하라 / 안셀름 그륀 신부님 ~ 영성의 단비를 하느님께 청하라 - 안셀름 그륀 우리는 내면의 메마름을 알고 있다. 모두가 타 버리고 말라 비틀어진 불모의 느낌을 안다. 네가 비록 여전히 살아 있긴 하지만, 너에게서 나올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이 틀에 박힌 듯 고정되어 버렸다. 이럴 때 내적인 샘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너 자신 안에는 성스러운 정신의 샘이 있다. 네가 그 샘과 관계를 맺으면 너의 삶은 비옥해진다. 너로부터 삶이 흐르고 네 주변에서 삶이 피어난다. 말라 버린 나무가 너와 주변 사람들을 위해 네 안에서 다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 영성의 단비를 하느님께 청하라. Buch der Lebenskunst 「삶의 기술」 안셀름 그륀 지음 / 안톤 리히테나우어 엮음 이온화 옮김 / 분도출판사 펴냄
~ 고통 / 안셀름 그륀 신부님 ~ 고통은 변함없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때때로 우리는 고통을 못견디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 겪는 진통과도 같다. 하지만 여인은 결국 고통을 이겨낸다. 왜냐하면 자신이 아이를 낳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고통은 하느님께서 친히 어떤 ..
~ 성령을 받아라 ~ 예수께서는 우리한테도 당신 영을 불어넣으신다. 성령은 예수님의 영이시다. 그분은 당신 사랑으로 우리를 채워주시고, 당신처럼 사람들에게 다가가 용기를 북돋아 주고 사랑과 기쁨을 전하도록 힘을 주신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우리를 통해 예수..
** 영성의 단비를 하느님께 청하라 / 안셀름 그륀 신부님 ** 영성의 단비를 하느님께 청하라 - 안셀름 그륀 우리는 내면의 메마름을 알고 있다. 모두가 타 버리고 말라 비틀어진 불모의 느낌을 안다. 네가 비록 여전히 살아 있긴 하지만, 너에게서 나올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이 틀에 박힌 듯 고정되어 버렸다. 이럴 때 내적인 샘과 만날 수 있..
** 너 자신으로 부터 도망치지 마라 ** 너 자신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끊임없이 일에 몰두하 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려는 마음의 한 형태일 수도 있다. 직장 일에 몰두한 채 다른 일 을 위해서는 시간을 조금도 할애하지 않는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것은 노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내면에 귀기울이고, ..
** 영성의 단비를 하느님께 청하라 / 안셀름 그륀 ** 영성의 단비를 하느님께 청하라 - 안셀름 그륀 우리는 내면의 메마름을 알고 있다. 모두가 타 버리고 말라 비틀어진 불모의 느낌을 안다. 네가 비록 여전히 살아 있긴 하지만, 너에게서 나올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이 틀에 박힌 듯 고정되어 버렸다. 이럴 때 내적인 샘과 만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