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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성녀 축일 기념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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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 축일:6월21일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St. Aloysius GonzagaSaint Aloysius Gonzaga (Jesuit)San Luigi Gonzaga ReligiosoBorn:9 March 1568 at castle of Castiglione delle Stivieri in Montau, Lombardy, ItalyDied:20-21 June 1591 at Rome of plague, fever, and desire to see God;relics entombed under the altar of Saint Ignatius Church, RomeBeatified:19 October 1605 Pope Paul V (cultus confirmed)1621 by Pope Gregory XVCan..
~ 성령님 제 마음에 오시어 ~ 4월 29일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동정 학자 기념일 오, 성령님, 제 마음에 오시어당신의 힘으로 저의 마음을참 하느님이신 당신께 이끄시고,놀라운 사랑으로 저를 받아주소서. 저를 모든 악한 생각에서 보호하시며,어떤 고통도가벼운 것으로 여길 수 있도록당신의 지극히 너그러운 사랑으로저를 뜨겁게 하시고 불타게 하소서. 거룩하신 아버지,자비로우신 저의 하느님이여,모든 어려움에서 저를 도우소서. 사랑이신 그리스도님.사랑이신 그리스도님.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
+++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 성 요한 보스코(Joannes Bosco)는 1815년 8월 16일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egna) 왕국 피에몬테(Piemonte)의 베키(Becchi)라는 작은 마을에서 가난한 농부 프란치스코(Francisco Bosco)와 마르게리타(Margherita Occhiena) 사이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두 살도 안 되었을 때 아버지가 급성 폐렴으로 사망하여 어머니의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 그는 어려서부터 어머니로부터 깊은 신앙과 근면한 노동 정신 그리고 순종의 덕을 배웠다. 가난 때문에 정규 학교에 갈 수 없었던 성 요한 보스코는 9살 때 농한기를 이용하여 카프리글리오(Capriglio) 초등학교에서 읽기와 쓰기만을 배웠다. 15살 되던 해인 1830년에 카스텔누오보(Castelnuovo) 읍내의 한 ..
+++ 성 아르세니오(대) 은수자 기념일 +++ 축일:7월19일 성 아르세니오(대) 은수자 Sant’ Arsenio il Grande Eremita St. Arsenius Roma, 354 - Menfi, 450 성 다마소 교황의 추천으로 테오도시오 대제 자녀들의 가정교사로 임명된 성인은 10여년 동안을 궁중에서 봉사한 후, 395년에 콘스탄티노블을 떠나 알렉산드리아에서 수도자들과 함께 살았다. 테오도시오가 죽은 다음 그는 스케트(쉐떼)의 광야로 숨어 들었으며, 드와프의 성 요한이 만든 은둔소 관습을 익혔다. 그는 사치스럽고 화려한 생활보다 고독하고 쓸쓸한 은둔소 생활을 더욱 좋아 하였다. 434년에는 스케트를 떠나야 했는데, 그 이유는 야만인들의 침공 때문이었다. 그 후 그는 멤피스의 트로에 바위 위에서 10년동안 고행하면서 살다가, 다시 트로에로 ..
++ 돈보스코는 성인이시다! ++ 1월31일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고아들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19세기의 탁월한 교육가로 꼽히는 돈(don : 사제란 뜻의 이탈리아어)보스코 성인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활동을 하는 살레시오 수도회와 살레시오 수녀회를 창설했고 1934년에 시성되었다. 오라토리오(일종의 기숙 기술학교)는 그의 생애동안 풍족했던 적이 별로 없었고, 운영은 항상 적자로 허덕이거나 빠듯하곤 했다. 하루는 빵이 다 떨어져서, 주방장은 고해성사를 주고있던 요한 보스코 신부에게 찾아와 "빵이 부족하다"고 알렸다. 고해성사가 끝나고 요한 보스코 신부는 광주리에 있던 빵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는데, 나눠주기 시작할 때는 열 몇개 남짓밖에 없었으나 무려 400여명의 아이들이 빵을 받아갔다고 한다. 이를 먼 발치..
~ 모두 하느님의 것 ~ 항상 하느님을 바라보며 무엇을 하더라도 하느님을 위해서 하고, 하느님 때문에 해야 한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에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한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 존재의 유지, 몸과 마음, 이 모든 것을 하느님으로부터 받고 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 모든 것을 갚아 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우리 존재의 전부, 우리의 매순간, 우리의 심장의 고동 하나하나는 모두 하느님의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오고 하느님에 의해서 오기 때문이다. - 복자 샤를 드 푸코 -
~ 감사하는 마음 ~ 10월 1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하느님의 은총을 제일 많이 이끌어내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릴 때 하느님께서는 감동되어 서둘러 우리에게 열 배의 은총을 더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께 다시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감사를 드린다면, 그 은총은 헤아릴 수 없을만큼 커질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구하십시오. 그러면 당신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분이 내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한 나의 감사는 끝이 없어서 나는 수많은 방법으로 그분께 감사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
++ 천상을 바라보십시오 ++ 8월 11일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세속의 화려함에 매료되지 마십시오. 이 기만적인 세속의 허상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악마가 매서운 휘파람으로 그대를 위협하겠지만, 그대는 악마가 도망칠 때까지 귀를 막고 그대의 온 힘을 다해 그 악마의 공격에 대적하십시오. 모든 시련을 기꺼이 감수하시고, 번창한다고 우쭐하지 마십시오. 성공이나 실패나 반드시 믿음을 요구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성공할 때 겸손해지게 하고, 실패할 때 인내하게 합니다. 사랑하는 자매여, 우리를 부르고 기다리는 천상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우리를 앞서 가시는 그리스도를 십자가를 지고 따르십시오. 우리가 여기서 당하는 환난이 그 어떤 것이든 그것이 지나간 다음에 우리는 그분을 통해 그분의 영광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마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