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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성이야기

~ 사도 사제 - 그리스도의 시 ~

사도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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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내 사도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되라고 내가 택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모두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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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자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보다 자유로워야 하고, 아무에게도 아무것에도 제지당하지 않고 공간을 돌아다니는 바람보다도 더 자유로워야 한다. 무거운 물질적인 사랑의 사슬도 없고, 끈도 없고, 가장 보잘 것 없는 방벽의 가는 거미줄까지도 없이 자유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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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가 된 너희들의 운명은 위대하다! 그러나 너희들의 사명은 위대하면서도 두렵다!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이 바치기도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 하여라. 순종은 언제나 구함을 받는다. 순종은 항상 구해 준다. 이것을 기억 하여라, 그리고 사제에 대한 공경은 언제나 그리스도인다운 공명정대의 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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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들 중에서 가장 나쁜 사람들의 말도 사제들의 임무에 대한 경의로 그들의 말을 항상 들어야 한다. 그들이 그들의 성직의 행위를 할 때에는 이미 인간 안나나 인간 사독 등등이 아니라사제이다. 성직에서 보잘 것 없는 인성(人性)을 항상 분리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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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제를 그의 지식 때문이 아니라 그의 품위 때문에 존경하였다. 사제는 일반적으로 항상 하느님께 비춤을 받는다. '일반적으로'라고 말했다. 참 사제이면 비춤을 받는다. 어떤 사람이 참 사제인지를 판단하려면 그의 영혼에서 나오는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참 사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는, 그들을 위하여 초자연적인 사랑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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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들을 업신여기는 권한이 자기에게 주어졌다고 믿는 사람은 불행하다! 너희들로서는 오직 그들의 품위만을 보고, 그 나머지는 상관하지 말아라. 너희들의 주 예수보다 더 비타협적인 사람이 되지 말아라. 예수는 그들의 명령으로 하늘을 떠나서 내려와 그들의 손으로 들려진다. 예수에게서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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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좋은 사람도 없고, 완전히 나쁜 사람도 없다. 그리고 아무도 그의 형제들을 완전히 나쁘다고 판단할 권리가 있을 만큼 그렇게 완전히 좋지는 못하다. 우리의 결점을 참작하고, 그것들을 우리가 판단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장점과 대립시켜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자비로운 판단의 올바른 척도를 가지게 될 것이다. 나는 아직 완전히 나쁜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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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열렬하게 되어야만 비로소 세상의 박해에 저항할 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먼저 완전한 사랑의 즐거운 고통을 느끼고 나야 비로소 인간의 증오와 박해를 견딜 준비가 될 수 있겠기 때문이다. 사람이 무한한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느님과 오직 하나가 될 정도로 그분과 긴밀히 결합하는 것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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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정말로 피조물은 조물주 안에서 사라지고, 조물주께서 행동하시는데, 조물주는 무한하시다. 이와 같이 내 사도들은 그 근원과 합쳐져서 하나가 될 정도로 그 근원에 바싹 다가가는 사랑의 힘으로 그들의 하느님과 이렇게 결합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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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어떻게 말하느냐로 마음을 회개시키지 못할 것이고, 어떻게 사랑하느냐로 회개시킬 것이다. 너희의 사랑과 미래의 사제들의 사랑이 전적으로 영혼들의 구원 쪽으로 향하지 않으면, 너희들도 미래의 사제들도 내 친구들이라고 말할 수 없고, 또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사람이 된 것이 영혼들을 위해서이고, 내가 고통을 당한 것도 영혼들을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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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도로서의 너희 성격의 가장 중요한 방침을 말해 주겠다. 항상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고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너희 허리에는 허리띠를 항상 매고 있어야 하고, 이제나 저제나 어떤 사람이 오는 것을 마중하러 달려가야 하는 사람들과 같이 너희 등불은 켜져 있어야 한다. 사실 너희들은 바른 길을 잃은 사람을 지칠 줄 모르고 찾아다니는 순례자이며, 죽음이 너희의 활동을 멈추게 할 때까지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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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죽음이 너희들을 붙잡아 매놓을 때까지 너희들은 그리스도의 양 우리를 향하여 오는 길 잃은 사람들에게 길을 가리키기 위하여 너희들의 등불을 켜서 높이 들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일을 맡은 너희들은 주인에 대하여 충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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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생활은 쉽고, 사도가 되기 위하여서는, 즉 자기가 사도라고 믿기 위하여서는 흔히 고통이 없고, 충돌도 없고 실패도 없는 쉬운 생활을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고 나를 섬긴다는 사실을 가지고 내가 그의 하인이 되어 그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적을 행하고, 그의 생활을 기분 좋고 인간적으로 영광스러운 꽃방석이 되게 해 주기를 바라서도 안 된다. 내 길, 내 일, 나를 섬김은 십자가요, 고통이요, 포기요, 희생이다. 나는 이 길을 지나왔다. 자기들을 '내 사람'이라고 말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 길로 걸어와야 한다.

사도가 아무리 애를 써도 소용이 없는 사람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그러나 그 실패로 인해서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사도는 모든 것을 얻기를 열망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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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너희가 회개시키지 못하리라는 것을 안다. 그러니까 그곳에는 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도는 불행하다. 이런 사도는 가치 없는 사도이다. 천 명 중에서 구원을 받을 사람이 한 명밖에 없더라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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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하루는 이 한 사람 때문에 천 사람에게 유익했을 것만큼이나 유익할 것이다. 그것은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겠기 때문이니, 하느님께서 상 주시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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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시켜야 할 사람이 너무나 단단히 사탄에게 독점되어있고, 요구되는 노력에 비해 사도의 힘이 모자라기 때문에 그가 회개를 시킬 수 없는 곳에서는 하느님께서 개입하실 수 있다는 생각도 해야 한다. 그러나 사도는 하느님의 일꾼이니,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행동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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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사랑을 가지고, 큰 사랑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준엄은 사도의 일을 마비시키고 빛을 향해 가는 영혼들의 움직임을 정체시킨다. 준엄이 아니라, 사랑을 가져야 한다. 그 분이라는 병풍 뒤에 숨어서 영혼을 돌보지 않는 목자는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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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과 사랑의 말이 자주 기적을 행한다는 것을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사랑이신 하느님을 너희 안에 모시고 있으면, 영혼들에게 말해야 하는 사랑의 말을 쉽게 찾아낼 것이다. 두려워하게 하는 사람도 완전하지 못하다. 사도는 자기의 짐과 남의 짐을 져야 하고, 동시에 자기의 십자가와 남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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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너희가 쫓겨나고, 조롱을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모욕을 화평하게 받아들이면 가장 훌륭한 전도로, 즉 참된 덕행의 말 없는 전도로 사람들을 회개시킬 것이다. 이것은 특히 너희들, 내 사제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영혼의 아버지가 되기 위하여 평신도의 뒷자리에 앉는 창피를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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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도들은 육체로 남아 있지 말고 영이 되기를 원해야 하며, 영으로만 보고 이해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기를 원해야 한다. 그분을 대리하는 너희가 영혼들에 대하여 가혹하게 하면, 하느님께서 사랑과 융통성 없는 준법만 있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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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하느님의 피를 불경하게 흘리고 만지거나, 애덕과 의덕을 어기거나, 또는 그 피를 주기를 거절하거나, 주기는 주되 그리스도가 했던 것과는 달리 준엄하게 주면 너희들 자신을 더럽히는 것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는 약한 사람들을 신뢰로 이끌기 위하여 그들에게는 삼중(三重)으로 친절하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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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직에서 오는 권태! 어떤 일보다도 더 견디기 어려운 권태! 그것들이 가장 청명한 날을 어둡게 하고, 가장 맛있는 음식을 아주 쓰게 만든다. 모든 것이 재와 진흙이 되고 메스껍고 쓰게 된다. 그러나 내 영혼아, 이것이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못 가졌기 때문에 죽어가는 속인(俗人)들의 권태와 의심과 비참의 무거운 짐을 너희가 대신 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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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안은 빛을 잃고 영적인 권태의 메스꺼운 물속에 삼켜지지만, 그런 다음에는 더 싱싱하고 더 아름답게 되어 빠져 나온다. 네가 말하는 나는 이제 아무 짝에도 소용없어하는 말은 이 권태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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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애정도 하느님의 오직 하나의 미소의 값어치도 못된다. 성직자의 등급이 그러나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에는 그들의 등급이 다를 것이지만, 정의를 가지고 계신 하느님의 눈으로 볼 때에는 다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사도들과 동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영혼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면서 거룩하게 사는 이름 없는 제자가 사도라는 이름만 가지고 인간적인 목적을 추구함으로써 사도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이름난 사도보다 더 훌륭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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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가 없거나 목자가 너무 모자라는 양떼들을 불쌍히 여긴다. 무한히 동정한다! 그런데 내 천주성으로 맹세한다마는, 나는 이 일을 하라고 택한 사람들이 주고자 하지 않는 빵과 물과 빛과 목소리를 이들에게 주겠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나는 빵과 물고기의 기적을 되풀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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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작은 물고기 몇 마리와 빵 몇 덩어리를 가지고, 즉 보잘 것 없는 평신도를 가지고 많은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겠고, 그 후에 올 사람에게도 먹을 것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될 자격을 가질 사람들은 정말 복되다. 그들의 사랑과 희생으로 그런 자격을 얻었기 때문에 축복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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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너희들의 직무보다 더 거룩한 직무가 없고, 너희들의 품위보다 더 높은 품위는 없다. 타락하는 사도는 정말 불행하다! 그런 사도는 많은 제자를 끌고 가고, 제자들은 또 많은 신자들을 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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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모두가 완전할 것이냐? 아니다. 지금 너희들을 고무하는 정신이 오래갈 것이냐? 아니다. 세상은 너희들의 영혼을 질식시키려고, 그 촉수(觸手)를 던질 것이다. 그것은 옆에 다섯은 사탄의 자식이고, 옆에 셋은 또 사탄의 노예이고, 옆에 나머지 둘은 하느님께 대하여 무관심한 세상의 승리일 것이며, 성인들의 마음속에 있는 빛을 끄게 될 승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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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남은 심지의 어렴풋한 연기는 완전히 꺼진 심지보다도 더 나쁘다. ! 하느님을 찾다가, 빛 대신 연기를 가지고 있는 사도들 쪽으로 가는 사람들은 불행하다! 그들은 그런 사도들에게서 죄를 지을 기회와 죽음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자격 없는 사도들은 저주와 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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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에게서 천상의 맛을 잃게 하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인간적인 것이다. 너희들은 세상으로부터 물러나야 한다. 거룩하게 하거나 타락시키는 것들이 영혼에서 나온다. 자기의 임무를 인간적인 목적에 이용하고 그들의 사도적 정열을 잃은 사제들은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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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라는 이름만 가지고 있을 뿐이고, 정신은 가지고 있지 않은 이 사도들은 형성 중에 있는 정신에 대해서 새와 가시나무와 조약돌 자체들보다도 더 큰 손해를 입힌다. 그들의 비타협성, 그들의 서두름, 그들의 비난, 그들의 위협으로 하도 길을 헛갈리게 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영원히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한다. 진짜 사도들은 주님과 같이 온정이 넘치고, 자비롭고 참을성 있으면서 동시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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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그대로 있지만 사제는 죽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너무나 많은 사람에게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스승이 그에게 말하는 것을 되풀이하는 목소리가 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그들은 불쌍한 인류에게 죄의 기회를 주는 짐이 되고 죽음 같은 무게가 되며 기생충과 부패가 될 것이다. 소름끼치는 일이다! 가장 못된 유다를 나는 내 사제들 가운데에서 또 갖게 될 것이고, 항상 가지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사도로서 성직을 행하는 중에 많은 유다를 만날 것이고 예수는 별로 만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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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웃 유다] ‘이 사람이 나를 죽일 것이다.’ 하는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제자의 결점을 잘 알고 있는 선생이 자기를 따라다니는 제자들 중에서 왜 그를 쫓아내지 않는가? 이것이 너희들이 내게 하는 질문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무익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더라도 그를 원수로 가지게 되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고, 발각되었다거나 쫓겨났다거나 하는 데에서 오는 격노와 고통으로 인하여 이중으로, 그리고 더 악착스러운 원수가 되는 것을 막지도 못할 것이다. 고통스럽다, 그렇다, 이것은 나쁜 제자가 때로는 자기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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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너희가 지금은 뉘우쳐서 내게 봉사를 하지만 전에 쓰레기 같은 사람, 살인자, 도둑, 세리들이었다 하더라도 너희들은 나의 사자들이기 때문에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나는 그 이상의 말도 하겠다. 만일 너희들이 자신을 내 사자라고 소개하면서 속으로는 비열하고 사탄에게 붙들려 있으면 너희들은 불행하다. 정말 너희들은 불행할 것이다! 너희들의 속임을 벌하는 데에는 지옥도 오히려 부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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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록 너희들이 공공연하게는 하느님의 사자이면서 비밀리에는 인간쓰레기, 세리, 도둑, 살인자일지라도, 또는 사람들이 너희들에 대하여 의심을 품고, 거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너희들은 내 사자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너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존경해야 한다. 사람의 눈은 중간인물을 넘어서서 사자(使者)와 목적을 보아야 하고 흔히 결함이 있는 중간인물을 넘어서서 하느님과 그분의 일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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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마음의 믿음을 손상하는 중대한 잘못이 있는 경우에만, 지금은 내가, 그리고 이 다음에는 내 후계자들이 썩은 지체를 잘라내기로 결정해야 할 것이다. 과연 마귀인 사제 때문에 신자들의 영혼이 파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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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주위에서는 사탄이 너희들에게 공포를 주려고 쌔액 쌔액 소리를 내고, 세상은 너희들을 조롱하기 위하여, 그리고 항상 완전한 견식을 갖추지는 못한 하느님의 사제들을 비난하기 위하여 큰소리로 외칠 터인데 말이다. 이것이 미래의 내 대변자들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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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도 열두 명을 두었었다. 그리고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내 때가 왔을 때 한 사람은 나를 배반해서 사형 집행인들에게 넘겨주었다. 세 사람은 내가 피땀을 흘리고 있는 동안 잠을 잤다. 두 사람만 빼놓고는 모두가 비겁하게 도망쳤다. , 무서워서 나를 모른다고 했고 이것으로도 부족해 실망하여 자살한 사람이 하나 있었다. 너희들은 이내 넘어졌다. 너희들이 얼마나 약했는지를 기억하고, 하느님의 도움이 없이는 한 시간도 정의에 머무를 수 없으리라는 것을 기억 하여라. 갈바리아,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그 곳보다 더 거룩한 장소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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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가지고 있어라. 교만이 죽으면 겸손이 생기고, 지식이 쌓이면 사랑이 불어난다. 너희가 어떤 사람에게 죄를 사하면 그의 죄가 사해질 것이고, 너희들이 사하지 않은 사람들의 죄는 그들에게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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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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