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7427)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6주간 화요일 /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님 ~ 연중 제 6주간 화요일.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님.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마르 8,21) 통렬히 꾸짖다 그분 목소리에서 강렬한 노여움을 들을 수 있습니까? 디른 어느 곳에서도 이처럼 강하게 꾸짖으시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왜 이렇게 하십니까? 깨끗한 음식에 관한 그들의 선입관을 깨뜨리기 위해서였습니다(마르 7,19 참조) 응석을 다 받아주는 것이 언제나 좋은 일은 아닌지라, 예전에는 자유롭게 말하도록 허락하셨던 분이 지금은 제자들을 꾸짖으십니다. 그들이 지난 일을 떠올리는 동시에 다가올 일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그분은 빵의 개수와 배불리 먹은 사람들의 수를 특별히 되새겨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요한크리소스토무스-.. ~ 연중 제 6주간 화요일 / 이수철 신부님 ~ 연중 제 6주간 화요일.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인류의 타락"하느님의 좌절, 후회와 아픔"깨달음이 여정 공부중의 공부가, 평생공부가 사람되는, 참사람되는 공부입니다.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은,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느님께 영광드리는 공부입니다. 둘 같지만 결국은 하나입니다. 옛 현자의 말씀도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공부는 나를 깨달아 알아감으로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과정이다. 함께 하는 이가 있으면 공부가 더욱 즐거워진다.” 날로 새로워지고 순수해지고 자유로워지고 자비로워지고 지혜로워지는, 깨달아 알아가는 깨달음의 인생 여정이라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답겠는지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벗이 먼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다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 ~ 부활 제 6주간 화요일 / 이영근 신부님 ~ 연중 제 6주간 화요일.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 오늘 은 예수님께서 달마누타지방에서 바리사이들과 표징에 대한 논쟁이 있은 후에, 배를 타고 벳사이다로 건너가던 중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 밖에 없었다.~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마르 8,14-16) 그러나 분명,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마르 8,14) 있었습니다. 그 한 개의 빵은 대체 어떤 빵인가? 사실, 그 빵은 마르타에게 “실상 필요한 것은 한가지 뿐”(루카 10,42)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오직 필요한 하나인 빵’입니다. 그것은 더 이상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는, ‘전부인 하나인 빵’ 입니다. 비록 이 세상의 모든 것을.. ~ 연중 제 6주간 화요일 / 조욱현 신부님 ~ 2월 18일 연중 제6주간 화요일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8,14-21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16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그들이.. ~ 연중 제 6주간 화요일 / 조재형 신부님 ~ 제1독서▥ 창세기의 말씀입니다.6,5-8; 7,1-5.105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6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7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쓸어버리겠다.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의 눈에 들었다.7,1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가족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거라.내가 보니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2 정결한 짐승은 모두 수놈과 암놈으로 일곱 쌍씩,부정한 짐승은 수놈과 암놈으로 한 쌍씩 데려가거라.3 하늘의 새들도 수컷.. ~ 연중 제 6주간 화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2월 18일 (녹) 연중 제6주간 화요일제1독서▥ 창세기의 말씀입니다.6,5-8; 7,1-5.105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6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7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쓸어버리겠다.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의 눈에 들었다.7,1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가족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거라.내가 보니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2 정결한 짐승은 모두 수놈과 암놈으로 일곱 쌍씩,부정한 짐승은 수놈과 .. ~ 연중 제 6주간 화요일 / 반영억 신부님 ~ 연중 제6주간 화요일(마르8,14-21)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8,14-21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16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 연중 제 6주간 화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5. 2. 18. 화)(마르 8,14-21)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8,14-21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16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 이전 1 2 3 4 ··· 7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