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172)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4주간 화요일 / 기경호 신부 ~ 2026년 2월 3일 (녹) 연중 제4주간 화요일(2사무 18,9-10.14ㄴㄷ.24-25ㄱㄴ.30-19,3; 마르 5,21-43) 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18,9-10.14ㄴㄷ.24-25ㄱㄴ.30―19,3그 무렵 9 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쳤다.그때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있었다.그 노새가 큰 향엽나무의 얽힌 가지들 밑으로 들어가는 바람에,그의 머리카락이 향엽나무에 휘감기면서그는 하늘과 땅 사이에 매달리게 되고,타고 가던 노새는 그대로 지나가 버렸다.10 어떤 사람이 그것을 보고 요압에게 알려 주었다.“압살롬이 향엽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14 요압은 표창 셋을 손에 집어 들고, 압살롬의 심장에 꽂았다.24 그때 다윗은 두 성문 사이에 앉아 있었다.파수꾼이 성벽을 거쳐 성.. ~ 연중 제 4주간 화요일 / 이영근 신부 ~ 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 18,9-10.14ㄴㄷ.24-25ㄱㄴ.30―19,3 그 무렵 9 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쳤다.그때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있었다.그 노새가 큰 향엽나무의 얽힌 가지들 밑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그의 머리카락이 향엽나무에 휘감기면서 그는 하늘과 땅 사이에 매달리게 되고, 타고 가던 노새는 그대로 지나가 버렸다.10 어떤 사람이 그것을 보고 요압에게 알려 주었다.“압살롬이 향엽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14 요압은 표창 셋을 손에 집어 들고, 압살롬의 심장에 꽂았다.24 그때 다윗은 두 성문 사이에 앉아 있었다.파수꾼이 성벽을 거쳐 성문 위 망대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바라보니, 어떤 사람이 혼자서 달려오고 있었다.25 파수꾼이 소리쳐 이를 임금에게 알리자, 임금은.. ~ 연중 제 4주간 수요일 - 신앙이란 뛰어 넘는 것 / 김찬선 신부 ~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오늘 주님의 고향 사람들이 주님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그 못마땅한 심사가 잘 드러나는 표현이 ‘저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이 표현보다 그들의 심사를 더 잘 드러내는 우리말이 있습니다.그것은 ‘저분’도 ‘저 사람’도 아닌 ‘저자’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심사를 실감 나게 드러내는 번역을 제가 한다면‘저자가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라고 번역함이 좋을 것입니다. 아무튼 우리라면 주님을 절대 그렇게 지칭하거나 번역하지 않지요.그런데 그들은 왜 그렇게 지칭하고 무엇이 그렇게 못마땅한가요? 자기들이 지닐 수 없는 지혜를 .. ~ 연중 제 4 주간 화요일 / 조명연 신부 ~ 2026년 2월 3일 연중 제4주간 화요일 친구가 남편과 통화하다가 끊기 전에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해요.”라고 말합니다. 이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남편에게 바로 전화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끊기 전에 친구처럼 “사랑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곧바로 이렇게 말합니다. “너 낮술 했니?” 앞으로 이 자매는 남편에게 “사랑해요.”라는 말을 할까요? 그 뒤로 이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이 너무나도 미워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편에게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만약 평소에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해요.”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면 어떠했을까요? 낮술 했냐는 실망스러운 말을 듣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주 하지 않던 말이었기에 남편은 어색한 .. ~ 연중 제 4주간 화요일 / 조재형 신부 ~ 2026년 2월 3일 (녹) 연중 제4주간 화요일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18,9-10.14ㄴㄷ.24-25ㄱㄴ.30―19,3그 무렵 9 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쳤다.그때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있었다.그 노새가 큰 향엽나무의 얽힌 가지들 밑으로 들어가는 바람에,그의 머리카락이 향엽나무에 휘감기면서그는 하늘과 땅 사이에 매달리게 되고,타고 가던 노새는 그대로 지나가 버렸다.10 어떤 사람이 그것을 보고 요압에게 알려 주었다.“압살롬이 향엽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14 요압은 표창 셋을 손에 집어 들고, 압살롬의 심장에 꽂았다.24 그때 다윗은 두 성문 사이에 앉아 있었다.파수꾼이 성벽을 거쳐 성문 위 망대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바라보니,어떤 사람이 혼자서 달려오고 있었다.25 .. ~ 연중 제 4주간 화요일 / 반영억 신부 ~ 연중 제4주간 화요일 (마르 5,21-43)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21-43그때에 21 예수님께서 배를 타시고 건너편으로 가시자많은 군중이 그분께 모여들었다.예수님께서 호숫가에 계시는데,22 야이로라는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분 발 앞에 엎드려,23 “제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어그 아이가 병이 나아 다시 살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곡히 청하였다.24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와 함께 나서시었다.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르며 밀쳐 댔다.25 그 가운데에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하는 여자가 있었다.26 그 여자는 숱한 고생을 하며 많은 의사의 손에 가진 것을 모두 쏟아부었지만,아무 효험도 없이 상태만 더 나빠졌다.27 그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군중.. ~ 연중 제 4주간 화요일 / 송영진 신부 ~ (2026. 2. 3. 화)(마르 5,21-43)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21-43그때에 21 예수님께서 배를 타시고 건너편으로 가시자많은 군중이 그분께 모여들었다.예수님께서 호숫가에 계시는데,22 야이로라는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분 발 앞에 엎드려,23 “제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어그 아이가 병이 나아 다시 살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곡히 청하였다.24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와 함께 나서시었다.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르며 밀쳐 댔다.25 그 가운데에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하는 여자가 있었다.26 그 여자는 숱한 고생을 하며 많은 의사의 손에 가진 것을 모두 쏟아부었지만,아무 효험도 없이 상태만 더 나빠졌다.27 그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 주님 봉헌 축일 / 기경호 신부 ~ 2026년 2월 2일 월요일 (백) 주님 봉헌 축일(축성 생활의 날)미카 3,1-4; 루카 2,22-40제1독서 백성을 억압하는 지도자들을 거슬러 .>▥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3,1-41 나는 말하였다.“야곱의 우두머리들아 이스라엘 집안의 지도자들아,들어라. 공정을 바로 아는 것이 너희 일이 아니냐?2 그런데 너희는 선을 미워하고 악을 사랑하며사람들의 살갗을 벗겨 내고 뼈에서 살을 발라낸다.3 그들은 내 백성의 살을 먹고 그 살갗을 벗기며 그 뼈를 바순다.내 백성을 냄비에 든 살코기처럼, 가마솥에 담긴 고기처럼 잘게 썬다.”레위의 자손들을 깨끗하게 하고그들을 금과 은처럼 정련하여주님에게 의로운 제물을 바치게 하리라.4 그러고 나서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겠지만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지 않으시리라.그때에.. 이전 1 2 3 4 ··· 75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