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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11주간 금요일 / 상지종 신부님 ~ 2025. 06. 20.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마태오 6,19-23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눈은 몸의 등불)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
~ 연중 제 11주간 금요일 /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님 ~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인간영혼과 자연의 회복)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교부들의 말씀 묵상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마태 6,22-23)분별력이 무너지면여러분의 눈이 완전히 멀었다면,여러분이 금이나 비단..
~ 연중 제 11주간 금요일 / 호명환 가를로 신부님 ~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호명환 가롤로 신부님.CAC 매일묵상항거와 고통과 기쁨! CAC(Center for Action and Contemplation) 리처드 로어의 매일 묵상 -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 스물네 번째 주간 (호명환 번역): 기쁨과 회복 탄력성 참된 기쁨은 예측할 수 없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연대를 위한 불씨입니다.​리처드 로어의 매일 묵상매일 묵상은 그리스도교 관상 전통에 뿌리를 두고 리처드 로어와 CAC 운영진, 그리고 객원 교수들의 묵상 글을 제공해 주어 우리의 영적 수양을 심화시켜 주고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동정(compassion)을 구현하도록 도와줍니다.작가 단테 스튜어트(Dante Stewart)는 조지 플로이드의 살해 사건 이후 미국에서 일어난 시위들..
~ 연중 제 11주간 금요일 / 이영근 신부님 ~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 * 오늘의 말씀(6/20) :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제1독서 : 2코린 11, 18. 21ㄷ-30* 복음 : 마태 6, 19-23 ​ 19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20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 * ​ 예수님께서는 세..
~ 연중 제 11주간 금요일 / 이수철 신부님 ~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하늘에 보물을 쌓는 삶“제자리 찾기, 삶의 면역력 키우기, 보는 눈 지니기” 두려워하거나 불안해 할 것 없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습니다.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삽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고도로 물질주의화한 자본주의 시대, 삶의 목표, 삶의 방향, 삶의 중심, 삶의 의미를 잃어, 길을 잃어, 제자리를, 제정신을 잃어 뿌리없이 표류와 방황이요 무수한 병에 정신질환들입니다. 아주 예전 써놨던 자작시, 작은 ‘민들레꽃’도 좋은 깨우침이 됩니다. “민들레꽃외롭지 않다아무리작고 낮아도샛노란마음 활짝 열어온통하늘을 담고 있다” 위 시로 인해 그날은 크게 위로와 힘을 받았고 한달은 내내 행복했던 기억이 지금..
~ 연중 제 11주간 금요일 / 조욱현 신부님 ~ 6월 20일 연중 제11주간 금요일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19-23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19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20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21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복음: 마태 6,19-23: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 연중 제 11주간 금요일 / 조재형 신부님 ~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11,18.21ㄷ-3018 많은 사람이 속된 기준으로 자랑하니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21 누가 감히 자랑한다면, 어리석음에 빠진 자로서 말하는 것입니다만,나도 자랑해 보렵니다.22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정신 나간 사람처럼 하는 말입니다만,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나는 수고도 더 많이 하였고 옥살이도 더 많이 하였으며,매질도 더 지독하게 당하였고 죽을 고비도 자주 넘겼습니다.24 마흔에서 하나를 뺀 매를 유다인들에게 다섯 차례나 맞았습니다.25 그리고 채찍으로 맞은 것이 세 번, 돌질을 당한 것이 한 번,파선을 당한..
~ 연중 제 11주간 금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6월 20일 (녹) 연중 제11주간 금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11,18.21ㄷ-3018 많은 사람이 속된 기준으로 자랑하니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21 누가 감히 자랑한다면, 어리석음에 빠진 자로서 말하는 것입니다만,나도 자랑해 보렵니다.22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정신 나간 사람처럼 하는 말입니다만,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나는 수고도 더 많이 하였고 옥살이도 더 많이 하였으며,매질도 더 지독하게 당하였고 죽을 고비도 자주 넘겼습니다.24 마흔에서 하나를 뺀 매를 유다인들에게 다섯 차례나 맞았습니다.25 그리고 채찍으로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