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이 차갑다고요?
AB형은 자신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친구이자 최고의 조력자예요
단, "배신"이라는 단어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신뢰를 느끼고 또 느껴야
마음의 문을 열어, 냉정해 보이기도 하고
친해져도 알수가 없다고 느끼는 거예요.
마음의 문을 열때까지는 너무 오래걸리지만
마음에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는
그 사람이 자기자신 모두를 내줄 준비가 된
한사람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당신이 알쏭달쏭하게 여기는 AB형은
지금도 당신의 신뢰를 확인하며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AB형이 상처에 강하다고요?
AB형은 힘든 상처를 단기간에 이겨내기는 해요.
보기에는 힘든 상처라도 잘 이겨낸다고 느낄꺼예요.
단 그 상처를 이기기 위해선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만 한다는것.
자기가 좋아하는 일 아니면 노력을 하지 않는
AB형이 최고로 노력하는건
자기가 좋아하는 일과 마음의 상처치유입니다.
남에게 티내지 않으면서 혼자 이 악물고 이겨내는 AB형
지금 어딘가에서 당신에게 말못하고 울지도 몰라요.
AB형마음에 문을 두드리세요.
그럼 구석에 웅크리고 울면서
약을 바르고 있는 AB형을 볼수 있을거예요.
언제나 말없이 옆에서 신뢰를 주지만,
자기 자신의 상처에대해선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AB형입니다
AB형 혼자서도 잘 살거라고요?
단지 그렇게 보이는거예요.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죠.
상대방의 도움을 어떤 형태로든 거절하지못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이 필요할때는
수백번을 생각하고 이야기를 꺼내죠.
그러면서도 거절 당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요.
그 수백번의 생각을 할때 당신이 떠나가는거예요.
나 없어도 괜찮네,
내 도움없어도 혼자 잘 이겨내니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러면 힘겹게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하는 AB형을 볼 수 있을거예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쿨한 모습으로 비춰지는 소심함이 있다는걸, 조금만 시간을 주세요.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살 수 있는 AB형이지만..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그 한명의 친구가 떠나면
살수 없는게 AB형이예요.
AB형의 모든 관계의 바탕은
신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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