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선(바오로) 신부님 (600)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 오상선 신부님 ~ 5월 3일 토요일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4,6-14그때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6 말씀하셨다.“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10 내가 아버지 안에.. ~ 부활 제 2주간 금요일 -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 오상선 신부님 ~ 5월 2일 금요일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5,34-42그 무렵 34 최고 의회에서 어떤 사람이 일어났다.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율법 교사로서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사이였다.그는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라고 명령한 뒤, 35 그들에게 말하였다.“이스라엘인 여러분, 저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잘 생각하십시오.36 얼마 전에 테우다스가 나서서,자기가 무엇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였을 때에사백 명가량이나 되는 사람이 그를 따랐습니다.그러나 그가 살해되자 그의 추종자들이 모두 흩어져 끝장이 났습니다37 그 뒤 호적 등록을 할 때에 갈릴래아 사람 유다가 나서서백성을 선동하여 자기를 따르게 하였습니다.그러나 그가 죽게 되자 그의 추종자들이 모두 흩어져 버렸습니다.3.. ~ 부활 제 2주간 목요일 / 오상선 신부님 ~ 5월 1일 (백) 부활 제2주간 목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5,27-33그 무렵 경비병들이 27 사도들을 데려다가최고 의회에 세워 놓자 대사제가 신문하였다.28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29 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30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여러분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31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영도자와 구원자로 삼아당신의 오른쪽에 들어 올리시어,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게 하셨습니다.32 우리는 이 일.. ~ 부활 제 2주간 수요일 / 오상선 신부님 ~ 4월 30일 부활 제2주간 수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5,17-26그 무렵 17 대사제가 자기의 모든 동조자 곧 사두가이파와 함께 나섰다.그들은 시기심에 가득 차 18 사도들을 붙잡아다가 공영 감옥에 가두었다.1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밤에 감옥 문을 열고 사도들을 데리고 나와 말하였다.20 “가거라.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모두 백성에게 전하여라.”21 그 말을 듣고 사도들은 이른 아침에 성전으로 들어가 가르쳤다.한편 대사제와 그의 동조자들은 모여 와서최고 의회 곧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원로단을 소집하고,감옥으로 사람을 보내어 사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22 경비병들이 감옥에 이르러 보니 사도들이 없으므로 되돌아가 보고하였다.23 “저희가 보니 감옥 문은 굳게 잠겨 있고 문마다 간수.. ~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 오상선 신부님 ~ 4월 26일 (백)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4,13-21그 무렵 유다 지도자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은13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을 보고또 이들이 무식하고 평범한 사람임을 알아차리고 놀라워하였다.그리고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14 그러나 병이 나은 사람이 사도들 곁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아무 반박도 하지 못하였다.15 그래서 그들은 사도들에게 최고 의회에서 나가라고 명령한 다음,저희끼리 의논하며 16 말하였다. “저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저들을 통하여 명백한 표징이 일어났다는 사실이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알려진 터이고,우리도 그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17 그러니 이 일이 더 이상 백성 가운데로 퍼져 나가지 않도록,다시는 .. ~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 오상선 신부님 ~ 2월 22일 토요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제1독서▥ 베드로 1서의 말씀입니다.5,1-4사랑하는 여러분,1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원로들에게 같은 원로로서,또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고난의 증인이며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동참할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2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하느님의 양 떼를 잘 치십시오.그들을 돌보되, 억지로 하지 말고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진해서 하십시오.부정한 이익을 탐내서 하지 말고 열성으로 하십시오.3 여러분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에서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4 그러면 으뜸 목자께서 나타나실 때,여러분은 시들지 않는 영광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13-1913 예수님께서 카이사.. ~ 연중 제 6주간 목 요일 / 오상선 신부님 ~ 2월 20일 (녹) 연중 제6주간 목요일제1독서▥ 창세기의 말씀입니다.9,1-131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내리시며 말씀하셨다.“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2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것이다.이것들이 너희의 손에 주어졌다.3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내가 전에 푸른 풀을 주었듯이, 이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준다.4 다만 생명 곧 피가 들어 있는 살코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5 나는 너희 각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나는 어떤 짐승에게나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남의 피를 흘린 사람에게 나는 사람의 생명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6 사람의 피를 흘린 .. ~ 연중 제 6주간 월요일 / 오상선 신부님 ~ 2월 17일 연중 제6주간 월요일제1독서▥ 창세기의 말씀입니다.4,1-15.251 사람이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하니,그 여자가 임신하여 카인을 낳고 이렇게 말하였다.“내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남자아이를 얻었다.”2 그 여자는 다시 카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는데,아벨은 양치기가 되고 카인은 땅을 부치는 농부가 되었다.3 세월이 흐른 뒤에 카인은 땅의 소출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고,4 아벨은 양 떼 가운데 맏배들과 그 굳기름을 바쳤다.그런데 주님께서는 아벨과 그의 제물은 기꺼이 굽어보셨으나,5 카인과 그의 제물은 굽어보지 않으셨다.그래서 카인은 몹시 화를 내며 얼굴을 떨어뜨렸다.6 주님께서 카인에게 말씀하셨다.“너는 어찌하여 화를 내고, 어찌하여 얼굴을 떨어뜨리느냐?7 네가 옳게 행동하면 얼굴을 들 수.. 이전 1 2 3 4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