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선(바오로) 신부님 (609)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10주간 토요일 / 오상선 신부님 ~ 6월 14일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5,14-21형제 여러분,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한 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고그리하여 결국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우리가 확신하기 때문입니다.15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살아 있는 이들이 이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자기들을 위하여 돌아가셨다가 되살아나신 분을 위하여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16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아무도 속된 기준으로 이해하지 않습니다.우리가 그리스도를 속된 기준으로 이해하였을지라도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이해하지 않습니다.17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18 .. ~ 연중 제 10주간 금요일 / 오상선 신부님 ~ 6월 13일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4,7-15형제 여러분, 7 우리는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8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10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11 우리는 살아 있으면서도 늘 예수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집니다.우리의 죽을 육신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12 그리하여 우리에게서는 죽음이 약동하고 여러분에게서는 생명이 약동합니다.13 “나는.. ~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오상선 신부님 ~ 6월 11일 수요일 (홍)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1,21ㄴ-26; 13,1-3그 무렵 21 많은 수의 사람이 믿고 주님께 돌아섰다.22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는 그들에 대한 소문을 듣고,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가라고 보냈다.23 그곳에 도착한 바르나바는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모두 굳센 마음으로 주님께 계속 충실하라고 격려하였다.24 사실 바르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그리하여 수많은 사람이 주님께 인도되었다.25 그 뒤에 바르나바는 사울을 찾으려고 타르수스로 가서,26 그를 만나 안티오키아로 데려왔다.그들은 만 일 년 동안 그곳 교회 신자들을 만나며수많은 사람을 가르쳤다.이 안티오키아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 성령 강림 대축일 / 오상선 신부님 ~ 6월 8일 주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1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5 그때에 예루살렘에는세계 모든 나라에서 온 독실한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는데,6 그 말소리가 나자 무리를 지어 몰려왔다.그리고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저마다 자기 지방 말로 듣고 어리둥절해하였다.7 그들은 놀라워하고 신기하게 여기며 말하였다.“지금 말하고 있는 저들은 모두 갈릴래아 .. ~ 부활 제 7주간 토요일 / 오상선 신부님 ~ 6월 8일 부활 제7주간 토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8,16-20.30-31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갔을 때,바오로는 자기를 지키는 군사 한 사람과 따로 지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17 사흘 뒤에 바오로는 그곳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그들이 모이자 바오로가 말하였다.“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조상 전래의 관습을 거스르는 일을하나도 하지 않았는데도,예루살렘에서 죄수가 되어 로마인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18 로마인들은 나를 신문하고 나서 사형에 처할 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으므로나를 풀어 주려고 하였습니다.19 그러나 유다인들이 반대하는 바람에,나는 내 민족을 고발할 뜻이 없는데도 하는 수 없이 황제에게 상소하였습니다.20 그래서 여러분을 뵙고 이야기하려고 오시라고 청하였습니.. ~ 부활 제 7주간 수요일 / 오상선 신부님 ~ 6월 4일 (백) 부활 제7주간 수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20,28-38그 무렵 바오로가 에페소 교회의 원로들에게 말하였다.28 “여러분 자신과 모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성령께서 여러분을 양 떼의 감독으로 세우시어,하느님의 교회 곧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얻으신 교회를돌보게 하셨습니다.29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가양 떼를 해칠 것임을 나는 압니다.30 바로 여러분 가운데에서도 진리를 왜곡하는 말을 하며자기를 따르라고 제자들을 꾀어내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입니다.31 그러니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눈물로 타이른 것을 명심하며늘 깨어 있으십시오.32 이제 나는 하느님과 그분 은총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그 말씀은 여.. ~ 부활 제 7주간 화요일 / 오상선 신부님 ~ 6월 3일 부활 제7주간 화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20,17-27그 무렵 17 바오로는 밀레토스에서 에페소로 사람을 보내어그 교회의 원로들을 불러오게 하였다.18 그들이 자기에게 오자 바오로가 말하였다.“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그 모든 시간을 어떻게 지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19 나는 유다인들의 음모로 여러 시련을 겪고 눈물을 흘리며아주 겸손히 주님을 섬겼습니다.20 그리고 유익한 것이면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회중 앞에서또 개인 집에서 여러분에게 알려 주고 가르쳤습니다.21 나는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오고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증언하였습니다.22 그런데 이제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거기에서 나에.. ~ 부활 제 5주일 / 오상선 신부님 ~ 5월 18일 (백) 부활 제5주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21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22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23 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하고,단식하며 기도한 뒤에, 그들이 믿게 된 주님께 그들을 의탁하였다.24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피시디아를 가로질러 팜필리아에 다다라,25 페르게에서 말씀을 전하고서 아탈리아로 내려갔다.26 거기에서 배를 타고 안티오키아로 갔다.바로 그곳에서 그들은 선교 활동을 위하여 하느님의 은총에 맡겨졌었는데,이제 그들이 그 일을 완수한 것이다.. 이전 1 2 3 4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