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욱현 신부님 (1775) 썸네일형 리스트형 ~ 사순 제 2주간 금요일 / 조욱현 신부님 ~ 3월 21일 사순 제2주간 금요일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33-43.45-46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33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34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35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36 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37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38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 ~ 사순 제 2주간 월요일 / 조욱현 신부님 ~ 3월 17일 사순 제2주간 월요일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6-38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복음: 루카 6,36-38: 남을 용서하여라.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36절). 자비.. ~ 사순 제 1주간 토요일 / 조욱현 신부님 ~ 3월 15일 사순 제1주간 토요일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43-48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43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45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46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47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그런 것은 다른 민.. ~ 사순 제 1주간 수요일 / 조욱현 신부님 ~ 3월 12일 사순 제1주간 수요일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1,29-32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 사순 제 1 주일 / 조욱현 신부님 ~ 3월 9일 사순 제1주일: 다해제1독서▥ 신명기의 말씀입니다.26,4-1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4 “사제가 너희 손에서 광주리를 받아그것을 주 너희 하느님의 제단 앞에 놓으면,5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저희 조상은 떠돌아다니는 아람인이었습니다.그는 몇 안 되는 사람들과 이집트로 내려가 이방인으로 살다가,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이 되었습니다.6 그러자 이집트인들이 저희를 학대하고 괴롭히며저희에게 심한 노역을 시켰습니다.7 그래서 저희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께 부르짖자,주님께서는 저희의 소리를 들으시고,저희의 고통과 불행, 그리고 저희가 억압당하는 것을 보셨습니다.8 주님께서는 강한 손과 뻗은 팔로,큰 공포와 표징과 기적으로 저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 재의 수요일 / 조욱현 신부님 ~ 3월 5일 재의 수요일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1-6.16-18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3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4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 연중 제 8주간 화요일 / 조욱현 신부님 ~ 3월 4일 연중 제8주간 화요일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28-3128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31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복음: 마르 10,28-31: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오늘 복음말씀은 어제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다.. ~ 연중 제 7주간 토요일 / 조욱현 신부님 ~ 3월 1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13-16그때에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16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조욱현 토마스 신부의 오늘 복음 묵상: 복음: 마르 10,13-16: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이전 1 2 3 4 ··· 22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