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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현 신부님

(1807)
~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 조욱현 신부님 ~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24-26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복음: 요한 12,24-26: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오늘은 한국천주교회의 ..
~ 부활 제 6주간 수요일 / 조욱현 신부님 ~ 5월 28일 부활 제6주간 수요일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12-15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12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14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15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복음: 요한 16,12-15: 진리의..
~ 부활 제 5주간 금요일 / 조욱현 신부님 ~ 5월 23일 부활 제5주간 금요일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5,12-17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그분께서 너..
~ 부활 제 5주간 목요일 / 조욱현 신부님 ~ 5월 22일 부활 제5주간 목요일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5,9-11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복음: 요한 15,9-11: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9절) 주님께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사랑의..
~ 부활 제 5주일 / 조욱현 신부님 ~ 5월 18일 부활 제5주일: 다해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21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22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23 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하고,단식하며 기도한 뒤에, 그들이 믿게 된 주님께 그들을 의탁하였다.24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피시디아를 가로질러 팜필리아에 다다라,25 페르게에서 말씀을 전하고서 아탈리아로 내려갔다.26 거기에서 배를 타고 안티오키아로 갔다.바로 그곳에서 그들은 선교 활동을 위하여 하느님의 은총에 맡겨졌었는데,이제 그들이 그 일을 완수한 것이..
~ 부활 제 4주간 금요일 / 조욱현 신부님 ~ 5월 16일 부활 제4주간 금요일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4,1-6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 성 마티아 사도 축일 / 조욱현 신부님 ~ 5월 14일 수요일 성 마티아 사도 축일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5,9-17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종은 ..
~ 부활 제 3주간 토요일 / 조욱현 신부님 ~ 5월 10일 부활 제3주간 토요일 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60ㄴ-69그때에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60 말하였다.“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그들에게 이르셨다.“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65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그렇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