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1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 부활 제 3주간 금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5월 9일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9,1-20그 무렵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2 다마스쿠스에 있는 회당들에 보내는 서한을 청하였다.새로운 길을 따르는 이들을 찾아내기만 하면남자든 여자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겠다는 것이었다.3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그의 둘레를 비추었다.4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자기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5 사울이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6 이제 일어나 성안으로 들어가거라.네가 해야 할 일을 누가 일러 줄.. ~ 부활 제 3주간 목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5월 8일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8,26-40그 무렵 26 주님의 천사가 필리포스에게 말하였다.“일어나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그것은 외딴길이다.”27 필리포스는 일어나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사람 하나를 만났다.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칸다케의 내시로서,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고관이었다.그는 하느님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면서,자기 수레에 앉아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29 그때에 성령께서 필리포스에게,“가서 저 수레에 바싹 다가서라.” 하고 이르셨다.30 필리포스가 달려가 그 사람이 이사야 예언서를 읽는 것을 듣고서,“지금 읽으시는 것을 알아듣습니까?” 하고 물었다.31 그러자 그는 “누가 나를.. ~ 부활 제 3주간 수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5월 7일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5-40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35 이르셨다.“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36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37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38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40 내 아버지의 뜻은 또,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나.. ~ 부활 제 2주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4월 27일 (백)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5,12-16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13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14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15 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가 침상이나 들것에 눕혀 놓고,베드로가 지나갈 때에 그의 그림자만이라도 누구에겐가 드리워지기를 바랐다.16 예루살렘 주변의 여러 고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병자들과또 더러운 영에게 시달리는 이들을 데리고 몰려들었는데,그들도 모두 병이 나았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제2.. ~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4월 26일 (백)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4,13-21그 무렵 유다 지도자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은13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을 보고또 이들이 무식하고 평범한 사람임을 알아차리고 놀라워하였다.그리고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14 그러나 병이 나은 사람이 사도들 곁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아무 반박도 하지 못하였다.15 그래서 그들은 사도들에게 최고 의회에서 나가라고 명령한 다음,저희끼리 의논하며 16 말하였다. “저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저들을 통하여 명백한 표징이 일어났다는 사실이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알려진 터이고,우리도 그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17 그러니 이 일이 더 이상 백성 가운데로 퍼져 나가지 않도.. ~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4월 25 (백)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4,1-12그 무렵 불구자가 치유받은 뒤, 1 베드로와 요한이 백성에게 말하고 있을 때에사제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가이들이 다가왔다.2 그들은 사도들이 백성을 가르치면서예수님을 내세워 죽은 이들의 부활을 선포하는 것을 불쾌히 여기고 있었다.3 그리하여 그들은 사도들을 붙잡아 이튿날까지 감옥에 가두어 두었다.이미 저녁때가 되었기 때문이다.4 그런데 사도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 많은 이가 믿게 되어,장정만도 그 수가 오천 명가량이나 되었다.5 이튿날 유다 지도자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다.6 그 자리에는 한나스 대사제와 카야파와 요한과 알렉산드로스와그 밖의 대사제 가문 사람들도 모두 있었다.7 그들은 .. ~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4월 24 (백)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3,11-26그 무렵 치유받은 불구자가 11 베드로와 요한 곁을 떠나지 않고 있는데,온 백성이 크게 경탄하며 ‘솔로몬 주랑’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 그들에게 달려갔다.12 베드로는 백성을 보고 말하였다.“이스라엘인 여러분, 왜 이 일을 이상히 여깁니까?또 우리의 힘이나 신심으로 이 사람을 걷게 만들기나 한 것처럼,왜 우리를 유심히 바라봅니까?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우신 분을 배척하고살인자를 풀.. ~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4월 23 (백)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3,1-10그 무렵 1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세 시 기도 시간에 성전으로 올라가는데,2 모태에서부터 불구자였던 사람 하나가 들려 왔다.성전에 들어가는 이들에게 자선을 청할 수 있도록,사람들이 그를 날마다 ‘아름다운 문’이라고 하는 성전 문 곁에들어다 놓았던 것이다.3 그가 성전에 들어가려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고 자선을 청하였다.4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그를 유심히 바라보고 나서,“우리를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5 그가 무엇인가를 얻으리라고 기대하며 그들을 쳐다보는데,6 베드로가 말하였다.“나는 은도 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을 당신에게 주겠습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합니다.일어나 걸으시오.”.. 이전 1 2 3 4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