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로마
世界의 아름다운 江
- 베스트 10 -  방콕 차오프라야(Chao Praya)강  런던 템즈(Thames)강  베를린 스프레(Spree)강  보스톤 Charles River Basin  시카고 (Chicago) River  파리 세느(Seine)강  비엔나 도나우(Donau)강  로마 테베레(Tevere)강  피렌체 아르노(Arno)강  프라하 블타바(Vltava)강  Best 10에 못들어갔으나 아름다운 우리 漢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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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인 피사의 사탑과 피사 두오모 성당
피사의 사탑
매년 1mm씩 남쪽으로 기울고있어
보는 이로하여금 안타까움과 위태로움을 동시에 느끼게한다
최상층부를 기준할때 중심축으로부터 약 3.6m
수직에서 10도이상 기울러져 있다
우산 소나무
길가에 주~욱 늘어선 가로수가 특이해 보이는 소나무였다.
그런데 소나무는 소나무였지만 우리나라의 소나무와는 다르게
윗부분만 잎이 있어 마치 우산처럼 생겼다
(일명 우산소나무라 한다) 이탈리아는 여름이 너무 무덥지만
여름이 건기이므로 그늘 밑에만 있으면 시원하기 때문에
고대 로마시대부터 가로수로 소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로마시대의 병사들이 전장에 나갈 때,
더위를 피해 저 소나무 밑으로 지나갔겠지.
피사의 사탑을 관광후 이태리의 수도이자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고대 유적도시 로마 입성(약 4시간 소요)
2000년전 베수비오스 화산 폭발로 화산재에 덮였던 비운의 도시
품베이는 번영과 쾌락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BC63년에 대지진 기원 79년에 베수비오화산폭발로
2만여며의 시민들이 하루아침에 1m높이의 재에 묻히고 말았다
거리의 목욕탕과 환락가 크고작은 집들의 모양에 그당시의 훌륭한
도시계획과 폼베이 생활양식을 짐작할수 있을것 같았다
1시간여의 짧은 시간으로 다 둘러본다는 것은 무리
폼베이 이태리식당에서의 스파케티와 피자 마르게리다
(얇은판에 도마도케?을 살작 부린것. 피자의 여왕이라 불리운단다)
와 와인의 맛은 여행중 영국 호텔에서의 라자니아와 연어요리말고는
최고의 맛이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우리일행은 아름다우라고 일부러 그린것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위와같은 기차를 타고 지중해 연안도로를 따라 쏘렌토로
쏘렌토
돌아오라쏘렌토로("comeback to sorrent)" 오 솔레미오(O sole mio)는
모두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가곡중의 하나일것이다
나폴리만의 색조와 친숙한 소음 그리고 오랜지 숲으로 쌓인 소렌토는
역사와 예술을 자랑하는 평화와 고요의 천국이다
자연을 사랑해서인지 만으로 내려가는 길목 곳곳에
개똥들을 피해가는것도 여행의 묘미?
쏘렌토의 절벽의 세워진 아름다운 집들은을 구경후 배로 나폴리로 이동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see Naple and die)라 했던가?
나폴리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로 아탈리아 남부 최대의 도시다
근데 지금의 나폴리는 길거리마다 높이쌓여진 쓰레기더미와
허물어져가는 낡고 후락한 건물들로
옛모습을 찾아볼수 없엇다
출처 : 루치아노 파바로티 / 베스트 모음
글쓴이 :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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