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글과 언어

[스크랩] 섹스(3.기도)

      섹스(3. 기도) / 김 경하 네게로 간다 때로는 고운 음율로 때로는 고운 빛깔로, 향기로 우리들의 밤을 지켜줄 저 꽃잎을, 풀잎을 보아라 소리보다, 빛깔보다 곱게 우리들의 춤은 얼마나 황홀하랴 나는 알고있다 나는 네 속에,너는 내 속에 있는 우리는 또거운 파동, 춤이란 것을 - 당신의 소망을 음율 혹은 빛깔에 실어 보세요. 기적처럼 이루어 집니다. 소망하는 강력한 파동이 우주에너지와 공명하여 소망하는 대상의 에너지에 파동을 줍니다. 주변에 있는 꽃들 나무들도 동조를 합니다. 때로는 부드럽게, 강하게. 우리의 실체는 파동이기 때문입니다 - (졸시 밀알의 기도를 읽어보세요) *졸시, 7일간의 깨달음 中에서*

출처 : 섹스(3.기도)
글쓴이 : 풍경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