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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과 언어

[스크랩] 어느 村老의 기도

 




** 나의 기도 *

 

나이들어 쇠잔한 氣力이지만

항상 사는데 부족함없는 健康을 주시고

부유한 가정보다 행복한 家庭을 이루게하소서

 

서러움과 회한의 속박에서 벗어나게하시고

지금껏 쌓아온

경륜과 너그러움. 지혜로움을

나 아닌 이웃을 위해 奉使하게 하소서

 

나의 친구들 그리고 나를 아는 모든 분들

떨어저 있어도 늘 보고프고

늘 그리워하는 인정과 友情을 갖게하여주소서

 

어렵게 다시찾은 政府

민생을 위해 행복한 삶을 위해

시기하고 방해하든 萬難을 극복하고

훌륭한 政事를 이끌게 하소서

그래서 주의 뜻 따라 잘사는 나라로 만들게 하소서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더 낮게 임하게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햇빛을 받으며 곡식을 가꾸는 幸福과 꽃과 나뭇잎.수확한 열매에 늘 감사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건강과 진솔한 心德으로 주의 말씀에순종하며 내 삶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귀한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음을 담게하시고

 

행여 終生의 두려움보다는

우리를 대속하신 골고다 산상의 님 가신길

은총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기쁜 찬송부르며

한 겨울 건강하게 하소서

아멘 

 

~~~~ 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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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어느 村老의 기도
    글쓴이 : 율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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