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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가및 종교음악

[스크랩] 모차르트//대 미사(Great Mass) C장조 K. 427 - 크리스티아네 욀체, 제니퍼 라모어, 페터 쿠이 外 필립 헤레베헤(cond) 콜레기움 보칼레, 샹제리제 Orch


사랑의 향기마을

Mozart Mass No. 17 for soloists, chorus & orchestra in C minor (fragment, Great Mass") K. 427 (K. 417a) 01. Meistermusik 02. Kyrie eleison 03. Gloria 04. Laudamus te 05. Gratias 06. Domine deus 07. Qui tollis 08. Quoniam 09. Jesu Christe 10. Credo 11. Et incarnatus est 12. Sanctus 13. Benedictus 1783년에 쓰여진 미사곡으로 그 해에 모짜르트는 교향곡 36번 린츠를 비롯한 많은 곡을 작곡하였다.1780년대는 모차르트는 인생의 황금기로 콘스탄체와 결혼을 하고 오랫동안 예속되어왔던 콜로레도대주교로 부터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던 시기였다. 또한 하이든의 천지창조 대본을 쓴 것으로 잘 알려진 즈비텐 남작과의 교분으로 음악에 대하여 더욱 폭 넓은 풍성함을 가지게 된 시기이기도 하다. 이 곡은 콘스탄체와 결혼을 위하여 작곡한 것으로 보이고 따라서 교회음악의 관습이나 제한을 벗어나 자유로움을 마음것 표현한 곡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과장된 로코코풍의 양식을 넘어 새로운 기법을 도입하여 정교한 대위법을 자유롭게 사용하였다. 이 대위법의 도입은 모짜르트에게는 독창적인 것으로 그는 바하의 대위법에의한 미사곡이나 칸타타 수난곡 등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그 당시 바하는 거의 잊혀진 작곡가였기 때문이다. 또 이 곡은 미완성미사곡으로 알려지기도 했는 그것은 안톤 안드레에 의해 1840년에 처음 출판된 악보가 완성된 형태로는 키리에와 8곡으로 구성된 글로리아 뿐이며, Sanctus와 Benedictus는 합창 성부가 약간 빠져 있고, Credo 부분은 관현악이 많이 빠져있기 때문이나 여러 정황으로 보아 이 설은 설득력이 없고 완전한 형태로 완성되어 생전에도 연주되었다는 것이 오늘 날의 정설입니다. Christiane Oelze, sop / Jennifer Larmore, mezzo-sop Scot Weir, tenor / Peter Kooy, basse Collegium Vocale La Chapelle Royale Orchetre des Champe Elysees Philippe Herreweghe, cond - 리알토

출처 : 모차르트//대 미사(Great Mass) C장조 K. 427 - 크리스티아네 욀체, 제니퍼 라모어, 페터 쿠이 外 필립 헤레베헤(cond) 콜레기움 보칼레, 샹제리제 Orch
글쓴이 : 마리릿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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