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e Cassino abbey, Lazio Italy Gregorian Chant Vir Dei Benedictus Feast of St. Benedikt of Nursia 누르시아의 성 베네딕트의 장엄한 전례 Officium "성무일과 Offizium (성무일과) 1. Invitatorium / Antiphona : Laudemus deum nostrum / Psalmus : Venite, exsultermus domino 2. Responsorium prolixum : Fuit vir vatae venerabilis 3. Antiphona ad psalmos vespertinos : Fuit vir vitae venerabilis - Beatus vir benedictus plus appetiit Gloriosus confessor domini benedictus 4. Capitulum : Ecce confessor magnus / Responsorium breve : Sancte pater benedicte 5. Hymnus : Laudibus cives resonent canoris 6. Versiculus : Justum deduxit dominus per vias rectas / Antiphona ad magnificat : Hodie sanctus benedictus 성무일과(聖務日課, Officium)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시간별로 행하여지는 기도회가 성무일과인데, 이때 사용된 음악은 시편송(詩篇頌, Psalms), 라우데스(Laudes), 칸티카(Cantica)등이 있었고, 훨씬 후대에 만들어진 모테트(Motet)도 성무일과를 위한 음악이다. 시편송은 구약의 시편을 노래하는 것으로서 "시편은 다만 낭송하는 것이 아니고 노래부르는 것"이라고 한 성서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른 것이었다. 단지 초기의 교회에서는 노래만을 허용했을 뿐 악기의 연주는 엄격하게 금했다. 성무일과(혹은 성무일도, 시간경 ; Officium Divinum) 성무일과는 보통 독서의 기도 [讚課 Lauds], 아침기도[朝課 Matins], 3시경[三時課 Terce], 6시경[六時課 Sext], 9시경[九時課 None], 저녁기도[晩課 Vespers], 끝기도[終課 Compline]로 나뉩니다. 그 중에서도 저녁기도[만과 晩課]를 가장 중요시 하며, 몬테베르디를 위시하여 모차르트, 러시아 정교의 멜로디를 차용한 라흐마니노프 등 여러 작곡가들의 '저녁기도'라는 이름을 붙인 작품을 남기고 있다. |
출처 : 누르시아의 성 베네딕트의 장엄한 전례 中 성무일과(Officium) - 고데하르트 요파흐 사제(cond) 독일 뮌스터슈바르짜흐 베네딕트 수도회 수사
글쓴이 : 율리안나 원글보기
메모 :
'가톨릭성가및 종교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리스도의 승천(Organ Version) (0) | 2009.02.22 |
---|---|
[스크랩] 브루크너//테 데움(Te Deum) C장조 - 레온타인 프라이스, 프리츠 분덜리히, 발터 베리 外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cond) 빈 필, 빈 악우회 합창단 (0) | 2009.02.22 |
[스크랩] 존 던스터블//모테트 `성령이여 오소서` (Veni, Sancte Spiritus) (0) | 2009.02.22 |
[스크랩] 내 안에 사는 이... / 까리따스 수녀님 합창 (0) | 2009.02.17 |
[스크랩] 길 떠나는 마리아 (0) | 200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