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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성이야기

[스크랩] 내가 생각을 바꿔야 하느님이 내 인생을 바꿔 주신다



    내가 생각을 바꿔야 하느님이 내 인생을 바꿔 주신다 하느님은 공정하시다. 우리가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을 때, 하느님은 알고 계시고 하느님은 곁에서 지켜보고 계신다. 그 무엇도 하느님의 눈을 피해 갈 수 없다. 하느님은 우리 인생의 모든 악을 복으로 바꿔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단, 조건이 있다. 생각을 바꾸겠는가? 하느님의 능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인정하겠는가?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느님을 믿겠는가? 변화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먼저 생각을 바꿔야 하느님이 우리 인생을 바꿔 주신다. 가난과 무력감만 생각하는 인생에 하느님의 풍성함이 들어갈 틈이 없다. 비좁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그마한 생각과 믿음, 기대를 품고서도 왜 자신에게는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의아해한다. 패배의 원인이 자신의 생각에 있음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믿는 대로 된다, <긍정의 힘>에서 ♣ 실존주의 철학자 데카르트는 "cogito ergo sum(꼬지또 에르고 숨),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설파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생각하는 사유思惟의 능력이 바로 사람을 사람답게 합니다. 하루 6만 가지 생각을 하는 사람의 생각을 무슨 생각들로 채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사람됨이 결정됩니다. 그 사람의 생각의 양이 아니라 생각의 질에 따라 그 사람의 실존이 형성됩니다.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생각을 해야지 현 상태를 유지하고 무기력에 빠져 있으면 생존이지 삶이 아닙니다. 어떤 의미로 사람은 생각함이 존재이므로 생각이 정지되면 죽은 목숨인 것입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출처 : 내가 생각을 바꿔야 하느님이 내 인생을 바꿔 주신다
글쓴이 : jeosah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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