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불꽃을 시작하며 ....
피정에 참여해 본 신자信者라면 한번쯤은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을 것입니다.
'피정을 마친 뒤 일상 생활로 돌아가서도 피정을 할 수 있을 까?'
이 질문은 피정 중 침묵과 기도 속에 하느님과 친밀한 우정을 나누는 기쁨을 누리기에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는 영적 욕구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불어 봅시다. "내가 가정 생활이나 직장 생활 등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피정을 할 수 있는가?"라고 , 그리고 자신에게 답하듯 말해 봅시다.
"왜 안되겠는가?"라고, 잠깐 생각 해 본 뒤 이제 대답 해 봅시다.
"한 번 해 볼까?"
그렇다 왜 안되겠는가? 우리 한 번 해 볼까요? 라는 권유가 '말씀의 불꽃'을 소개하는 출발점이다.
『거룩한 독서와 성 이냐시오의 영신수련에 따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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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말씀의 불꽃을 시작하며 .... 1
글쓴이 : 봄처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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