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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의기도및 신앙

" 죽음을 앞둔 어느 환자의 간절한 기도,,,"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루카 5:31-32)


 

켄터키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이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아버지, 저는 죄많고 상처받은 몸으로 서 있을 힘조차도 남아 있지 않지만

 지금 당신 앞에 비천한 종으로 서 있습니다.

 비록 죽음을 기다리는 죄인이지만 염치 불구하고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주님, 죄많고 사악한 이 영혼에 자비를 베푸시어,

 증오대신에 당신의 사랑을 듬뿍 받게 해주시고,
 당신께서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소서.
 이 저주스러운 사람에게도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의 구슬픈 울부짖음을 듣게 해주소서.

 주님과 모든 사람을 슬프게 만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주님, 당신의 외아들을 보내시어 저를 용서하시게 해주소서.

 그리스도님, 오래 전에 흘리셨던 그 성혈로 저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당신의 따뜻한 품안에 안아 주시어 이 길잃은 불쌍한 영혼을 달래어 주소서.”

 


    엘버트 허바드의 글
   Elbert Hubbard, 1856-1915; 미국의 수필가이자 출판업자,

   대표 저서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