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크랑데이...
타이의 명절 썽크랑데이랍니다
이 날은 우리나라의 설날과 같은..나이 한살 더 먹는 날이지요 ㅋ
가정의 행복과 축복, 행운을 빌며 부처님 몸을 물로 씻어 주고 있답니다
작은 물통 모이지요? 분홍색..ㅋ 저기 들어 있는 물이 20밧이랍니다
이 절 신자들이 탑도리와 부처님 몸을 깨끗하게 씻어 주고 있답니다
나무 뿌리가 신기하게 축축 늘어져 있답니다
너무 신기해서 한컷..^^
각 절을 돌아 다니다 보니..북부쪽으로 가면 갈수록 부처님이 여성화 되어 가더군요
보살님을 상징하는지 잘은 모르지만...부처님들이 여성화 되어갔답니다
이곳은 장닭을 이렇게..
이절은 돼지머리로 고사를 지내더군요..신기해서 한컷..^^
한국의 풍습과 흡사하게 모든 신자들이 절에서 돼지머리 올려 놓고 고사를 지내더군요
돼지가 웃고 있지요? ㅎㅎㅎ
돼지 앞에 빨갛게 생긴 소스있죠?
타이사람들은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고기를 저 소스에 찍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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