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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진방

비오는 날의 풍경 (전주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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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 Air on The G String





역시나. 토요일은 늘 그렇듯..
나홀로. 수목원 출사..후에.. 동네한바퀴 하려 했으나..
수목원 내에서도 비가 오는 풍경이 너무 이뻐서.. 한참동안이나 머물렀더니 해가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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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하다하다.. 귀차니즘에. 나머지는 내일이나..ㅋ

수목원 갔다가. 마트에 들러 장봐서.. 하루종일 굶다가. 아침겸.점심겸.저녁겸으로.
삽겹살 사다가 혼자서 맛나게 구어먹었다죠..

독거노인이라면. 혼자서 삼겹살구우며 맛나게 쇠주한잔쯤은 필수겠죠?

수목원에 많은 커플들이 보였는데.. 부러움보다... 모델의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진건..
제 핏줄속에 너무도 강한 뒷골방 독거의 피가 흐르는듯.. 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