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성심축일에...
미워한다고
-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 괴롭히지 말며,
- 좋아한다고
- 너무 집착하여
-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 사랑과 미움을
- 다 놓아버리고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너무 좋아할 것도
-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 좋아하고,
- 싫어하는,
- 이 두 가지 분별에서
-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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