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당하는 이들을 돌보소서 !
모든 민족의 어머니시며
하늘과 땅의 여왕이신 동정 마리아여,
지치고 피곤하고 눈물과 한숨이 흔한
눈물의 계곡인 지상에 저희를 혼자 두지 마소서.
어머니의 믿음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각자를 향한 사랑에도 감사드립니다.
심지어 우리 자신을 믿지 못해서 도저히 성화의 길을
갈 수 없을 것이라고 좌절하는
우리를 믿어주시는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자비하신 당신 당신 눈과 마음으로
우리 가족과 기도회 회원들,
모든 고통 당하는 이들을 보아 주시고 지켜주시어
믿지 못하고 절망한 이들을 격려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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