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올해도 마지막 주말이군요

하얀 눈꽃송이가 은빛 세상을 만들 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은 귓전에 메아리 되어 울려 퍼지겠지요 좋은글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올 한해도 거의 저물어 가는군요 뒤돌아 보면 아무것도 해 놓은것이 없는것 같아 허망하고 씁쓸하지만 그래도 우리모두 건강하게 일년 잘 보냈으니 그것으로 감사해야겠지요.. 살아가면서 점점,, 건강이 최고란걸 너무도 절실히 느끼기에.. 이제 올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 것 같네요. 올 한 해 년초에 세워셨던 계획들 모두 이루셨는지요? 혹시라도 이루지 못한 일이 있으시면 남은 시간에 잘 마무리 하시고 기쁘고 좋은 추억은 마음에 간직하고 나쁜 기억들은 묶은 달력과 함께 떼어 버려야겠죠! 그래도 다 못하면 내년에 계획을 수정해서 하시면 되겠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그리고 12월의 마지막주말 하이팅 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밝은미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