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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벌써 한해가 등을 보이네요^^

 
 
    다사다난 했든 한해도 벌써등을 보이네요.. 회안의 시간보다 돌아가보고 싶은 시간들이 올해엔 많이있길 억지로나마 욕심부려봅니다.. 참으로 소중한 나의 사람들.. 정으로 아낌으로 서로의마음 확인하며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올 한 해도 앞만 보며 정신없이 달려온 그런 한 해가 아니었나 싶네요. 대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일들이 끊이지 않았던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아닌가 싶어요. 그렇게 정신없던 한 해도 이제 서서히 꼬리를 감추어 가고 있는데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해야겠지요.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면 아쉬움과 보람이 함께 공존하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더 많이 자리를 차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잘 한 것은 아무리 크고 많아도 마음에 양이 다 차지를 않지만 잘못한 것은 조그만 것이라도 마음에 걸리고 왠지 아쉽게 느껴지잖아요. 올 해 다 못 이룬 일이나 꿈이 있다면 내년을 기약하면서 더 크고 알차게 계획을 세워서 새해에는 꼭 이루도록 해야겠지요. 아쉬움을 남기고 기축년 소해가 물러가지만 희망을 안고 경인년 호랑이 해가 밝아오잖아요. 남은 12월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밝은미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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