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으스러지도록 안고 싶은데
글 / 류 경 희
안개비가 내리는 밤 창문틈으로 그대 그리움이 밀려들어 오네요 진실한 사랑이란 주고 더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 오늘 처럼 비가 내리는 밤 애절 하게 흐르는 비 처럼 가슴이 으스러지도록 안고 싶은데 멀리 있다고 사랑 하지 못하겠는지요 마음이 오가면 그리움이고 가슴을 느끼면 사랑인데 그리움을 사랑을 알게 해 준 그대 사랑 합니다 그대를 사랑하면서 비 처럼 눈물도 흔해졌어요 때로는 뜨겁게 가끔은 차갑고 쓸쓸하게 흘리지만 눈물은 진실이기에 흘려도 흘려도 마르지 않을 눈물 비 처럼 흘릴 수 있다는 것이 행복 입니다 | |
'사랑이넘치는 친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 Novia(너무 너무 사랑했기에) ~♬♬ (0) | 2010.02.25 |
---|---|
오늘처럼 비 오는 날 ...^^ (0) | 2010.02.25 |
밝은 미소 잃지 마세요 (0) | 2010.02.24 |
무소유 (0) | 2010.02.23 |
잘운는 것이 잘 사는 길이다 (0) | 2010.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