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 볼수 있는 길"
♣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
♣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요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들에 핀 꽃과 날아다니는 새와
자연을 바라보며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요.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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