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그런
보름달을 볼 수 있다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한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평안을 기원하는 날...
나물과 오곡밥을 먹어야 무병장수 한다지요
손등에 콧물 닦던 시절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벙어리 장갑 끼고
눈 싸움하던 유년시절
정월 보름달에 친구들과
쥐불 놀이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이동활 음악정원 님들은 모두 정열적이라
추억 보따리가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 함께 정월 대보름 추억 얘기 나눌까요
01.영암 아리랑 - 하춘아
02.달타령 - 김부자
03.꽃타령 - 김세레나
04.새타령 - 김세레나
05.성주풀이 - 김세레나
06.고향역 -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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