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 " 그 저녁 무렵 부터 새벽이 오기 까지 - 슬기둥 (연주) " 천상의모후(=수호천사) 2010. 3. 6. 21:01 【사랑 의 국악명상】 [그 저녁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 슬기둥(연주)] * "슬기둥"은 전통음악과 신음악. 예술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면서...혼돈의 세계처럼 그 음악들을 한데 뒤섞으면서 개성있는 음악세계를 가꾸어 나가고 있다. 청중들은 슬기둥의 음악을 통해 신선하고 친근한 전통음악의 이미지를 만난다 "새로워진 전통음악의 이미지" 그것이 슬기둥의 모토다.1985년, 당시 20대이던 KBS국악 관현악단의 연주자 민의식 (가야금) , 문정일(피리) , 강호중(피리,기타) . 노부영(가야금.양금)정수년(해금), 이준호(소금)와작곡 및 편곡,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는 조광재등은 MBC의 초청으로 청소년을 위한 음악무대에 서면서 처음으로 "슬기둥"이라는 존재를 음악계에 드러냈다. * [김시천 /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누군가가 나를 사랑한다면 참 좋겠습니다그렇다면 마음이 포근해짐을 느낄텐데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힘들 때 용기를 주고 슬플 때 위로해 주고 즐거움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부족한 나를 용서하고 믿고 기다려 줄 수 있고포근한 가슴으로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늘 미소짓게하고 좋은 느낌을 주는 당신 같은 사람이 내게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당신 같은 사람이 있어 늘 미소 짓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내게 당신은 느낌이 좋은 따뜻한 사람입니다당신을 생각하면 늘 미소가 지어집니다당신은 좋은 느낌을 가진 사람입니다내게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 ~ 천상의 모후(=수호 천사) ~**~ '우리 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매화 " (0) 2010.03.11 " 명상음악 / 흘러가는 세월의 마음 " (0) 2010.03.06 ' 국악가요 / 물레 - 개별감상 ' (0) 2010.03.06 " 명상음악 / 그리운 얼굴 " (0) 2010.03.06 ' 정월 대보름/ 흥겨운 우리민요 32곡 ' (0) 2010.03.06 '우리 소리' Related Articles " 매화 " " 명상음악 / 흘러가는 세월의 마음 " ' 국악가요 / 물레 - 개별감상 ' " 명상음악 / 그리운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