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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런
보름달을 볼 수 있다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한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평안을 기원하는 날...
나물과 오곡밥을 먹어야 무병장수 한다지요
손등에 콧물 닦던 시절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벙어리 장갑 끼고
눈 싸움하던 유년시절
정월 보름달에 친구들과
쥐불 놀이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이동활 음악정원 님들은 모두 정열적이라
추억 보따리가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 함께 정월 대보름 추억 얘기 나눌까요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동활 음악정원 님들 모두가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씽크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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