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영혼의 침묵
성모님이
"그 모든 일을 당신 마음속에
새기어 곰곰히 생각한" (루가2,19) 것이
마음과 영혼의 침묵입니다.
그녀를 우리의 주님께
더욱 가까이 데려다 주었으므로
그녀는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습니다.
성 요셉과 약혼을 하고 같이 살기 전에는
잉태하 것이 드러나서 남 모르게
파혼하기로 마음먹으며(마태1,18-19)
괴로워하고 있을 때에 그녀가
어떻게 했는지 살펴보세요.
그러니 침묵이야말로
침묵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이보다그녀가 한마디만 했더라도 성 요셉은
그렇게까지 근심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녀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이러한 침묵은
우리의 주님이 몸소 그녀에 대한 누명을
벗겨 주시기 위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더 우리에게 설득력있게 말해 주는
사건은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과 일치하여 가까이하기 위한 길임이
명확하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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