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멸의 죄를 짓는것보다는 죽음을
한 영혼이라도 연옥에
머무르른 것은 하느님에게도 큰 고통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정의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이 그렇게 하시지만 그것은 그분의
사랑에 있어서도 고통입니다.
이 모든 것의 결론은
여러분들이 필명의 죄를 범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죽는 편이 더 낫고,
고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경미한 죄를
범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죽음을
택하라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근심을 끼치는 것보다는 죽음을 맞으십시오.
아무리 사소한 죄일지라도 그것을 범한 후
구원받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차라리
전세계가 망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경미한 죄일지라도
그것을 범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보다는
맨발로 끼니를 구걸하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얼마나 빈번히 자신의 단점을 변명하고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해왔는가!
우리는 이웃에게 얼마나 많은 죄를 저질렀는가!
우리는 이점에 관해 매우 냉혹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가정의 일치를 깨뜨리고
사회를 좀먹는 그 죄들을 어렵사리 용서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준
이러한 죄악들에 대해 인내하지
않으시고 응징하십니다.
[이는 사후 응징을 의미]
그분은 심지어 이 세계에 대해서
무시무시한 태도로 복수하십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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