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기도 89장 "

 주님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내 영혼이 온통 해방되기를
간구 하나이다.

시편기도 89 저는 주님의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제 입으로 당신의 성실을 대대로 전하오리다. 정녕 제가 아룁니다. "주님께서는 자애를 영원히 세우시고 성실을 하늘에 굳건히 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뽑은 이와 계약을 맺고 나의 종 다윗에게 맹세하였노라. 영원토록 내 후손을 굳건히 하고 대대로 이어질 네 왕좌를 세우노라." 셀라 주님, 하느은 당신의 기적을, 거룩한 이들의 모임은 당신의 성실을 찬송합니다. 정녕 구름 위에서 누가 주님과 견줄 수 있으며 신들 가운데 누가 주님과 비슷하겠습니까? 거룩한 이들의 모임에서 더없이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 주위에 두려움을 일으키시는 분 만군의 하느님 누가 당신같이 능하겠습니까, 주님! <아멘>